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소 이닝만 소화한 채 강판됐다.
류현진(27 LA다저스)은 9월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하고 강판됐다.
류현진이 1이닝만 소화하고 강판당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류현진이 14일 오전(한국시간)에 벌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기대를 모았던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5.2이닝 6피안타 3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6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업튼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9구째에 볼넷을 내줬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엉덩이 근육쪽에 이
햄스트링, 류현진 강판
햄스트링 부상에 관심이 모아졌다.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4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6회 햄스트링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6안타와 사4구 세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류현진 강판 10승 좌절
류현진(27·LA 다저스)이 6실점을 하며 3회초 강판당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1이닝까지 72개의 공을 던지며 10피안타 2볼넷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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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투수 류현진이 8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아쉬움의 글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류현진 강판 ㅡㅡ패전만 면하자”며 8승보다 1패 추가에 대한 염려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까지의 류현진의 약점을 보면 상대 팀의 클린업 타선에 좀 두들겨 맞는 편임!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