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괴물투수 류현진이 8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아쉬움의 글을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 상에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류현진 강판 ㅡㅡ패전만 면하자”며 8승보다 1패 추가에 대한 염려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금까지의 류현진의 약점을 보면 상대 팀의 클린업 타선에 좀 두들겨 맞는 편임!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는 담력을 키워야겠네”라며 약점에 대해 분석하는 글을 올렸다.
패전에 대한 염려와 피칭에 대한 아쉬움의 글이 속속 올라오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아...류현진..이번시즌 최악의 피칭...아무리 잘 던지는 투수라도 이런 날도 있는 거지. 화이팅 하세요~~”라며 믿음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