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3월 14일까지 인천점 지하 1층에서 초록 공룡 캐릭터 ‘조구만’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구만’은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란 메시지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 브랜드다.
이번 팝업 행사에선 쿠션, 노트북 파우치, 문구류 등 총 240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최대 10만 원 상당의
동광인터내셔날에서 지난 3월 론칭한 플러스에스큐(+S.C.U.E)가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플러스에스큐는 실용적인 아이템과 개성 있는 컬러감, 유니크한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인천점, 포도몰, 일산 원마운트에 입점해 있으며 지난 4월 광주 YZ파크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인천개발의 인천터미널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신세계와 롯데의 희비가 엇갈렸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인천개발이 인천시로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들어선 부지를 매입하려면 우선 기존 점포를 매각하라고 시정조치 했다. 백화점 시장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신세계는 즉각 반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 기업결합 심
신세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 기업결합 심사는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정위는 롯데의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인천점을 인수하고 인천지역권 내 두 개의 롯데백화점을 매각하라고 시정조치를 내렸다.
신세계는 “인천시와 롯데의 인천 터미널 부지 매매 계약이 관련 시장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는 공정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놓고 신세계와 롯데의 땅싸움이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모양새는 신세계가 법원에 인천광역시의 백화점 건물 처분 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신세계-인천시 양측간의 갈등으로 표면화됐지만 결국 계약당사자인 롯데와의 장기간 혈투로 이어질 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2009년 롯데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파주 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5월 한 달 동안 유기농 드립커피를 19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따뜻해지는 날씨에 나들이, 소풍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이스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아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
크리스피의 유기농 드립커피는 콜롬비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다. 국내에서 로스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