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강원도 산불로 동해고속도로 일부 휴게소가 피해를 입어 영업을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6시47분께 통행이 재개된 동해고속도로 옥계IC~망상IC 6.6km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본사 및 도로교통연구원 직원 35명과 진단업체 직원 등 총 42명이 투입됐고 교량 12개소, 비탈면 14개소, CCTV 3대
한라시멘트가 17일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주관으로 동해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국민의 숲’에서 ‘숲 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의 숲(단체의 숲) 조성 사업’은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써 적극 활용하고 숲 가꾸기에 대한 국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한라시멘트와 산림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국민참여형
커피전문점들이 시내 상권 대신 고속도로 휴게소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과거 잠깐의 볼일과 휴식을 위해 방문했던 휴게소가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휴게소에 이색 점포를 내는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다. 특히 휴게소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가 크다. 또 해당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불특정 다수의 고객
한국도로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30곳을 소개했다.
영등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은 여주휴게소(강릉방향)의 도자기 문화전시관을 둘러볼 만 하다. 품격있는 전시공간과 웰빙 카페를 운영해 여유를 즐기기 좋다.
횡성휴게소(서창방향)의 메타세콰이어 쉼터는 웰빙·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메타세콰이어를 비롯한 9000여
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특성 및 계절정취를 고려하여 자연조망, 역사, 지역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35개 휴게소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7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전 중 잠깐 쉬며 용무나 허기를 해결하는 공간을 탈피해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 상태와 상품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이 18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7월까지 휴게소의 위생관리 및 상품관리를 점검한 결과 ‘부적정’ 지적을 받은 건수가 304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08년 92건, 09년 92건, 10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