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8년 3개월만에 신규 원전 건설 허가가 결정된 가운데 티에스넥스젠이 원전 사업 재가동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티에스넥스젠은 최근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인증 심사를 거쳐 ‘KEPIC인증’을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의 전력설비의 안정성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건설 모듈화 공법 실용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4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및 한국강구조학회, 대한전기협회, 미국 퍼듀대학, 영국강구조협회와 함께 국제워크숍을 열고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이번에 착수한 국제공동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로 선정돼 2027년까지 3년간 수행된다.
한수원은 모듈화 공법 실용화를 위
산업부, HD현대일렉트릭 찾아 전력기자재 업계 간담회전력기자재 올해 수출 162억 달러·수주 20조 원 목표한전·코트라·무보, 'K-그리드 수출지원 MOU' 체결…무역금융 2.7조 원 투입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데이터센터 증설과 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 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 연결 수요 등으로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전력기자재 시장이 '
한국전력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송배전 전기근로자의 65~67세의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한전은 고령층 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 자격 연령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의 일자리를
지투파워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원자력 품질보증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범위는 원자력 발전설비에 대한 ‘전기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어반의 제작’이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전력설비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KEPIC인증서는 원자력 발전, 설계, 제작 및 시공에 대한 품질보증 자
조광ILI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기계부문(KEPIC-MN)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대한전기협회가 원자력 발전, 설계, 제작 및 시공에 대해 제정한 전력산업기술기준을 충족할 경우 발행되는 자격 제도다.
조광ILI는 1·2·3 등급 원자력 압력방출밸브 및 라인밸브의 건조, 1·2·3 등급 원자력 부품과 부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전 EPC(설계·조달·시공)사업에 나서기 위한 국내(KEPIC) 및 해외(ASME)의 관련 품질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인증 심사를 거쳐 ‘KEPIC 인증’을 획득했다. ‘KEPIC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 전력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
홈플러스는 대한전기협회 주최로 열린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기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하며, 올해 여름철 피크기간(7~9월)동안 전기에너지를 가장 많이 절감한 기업, 단체,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과거 3년(2
앞으로 전기설비기술 기준 개정 시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의 검토를 거치는 등 검증 과정이 강화된다. 국민의 안전 등 긴급한 안건의 경우, 심의 없이 바로 기준위원회에 상정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제도가 도입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요령(고시)' 일부 개정안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설비기술기준은 전기사업법 제67조
한국전력은 18일 대한전기협회와 '에너지절약 및 소비자교육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전기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과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기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인 맞춤형 에너지 교육 시행,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유도를 위한 대국민 에너지절약
한국중부발전이 그린 뉴딜 정책에 맞추어 ㎿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을 개발한다.
한국중부발전, 카이스트, 한국풍력산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한전기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과제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연구, 실증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진에 안전한 ‘건축전기설비 내진 설치기준’을 개발 완료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기준은 이날부터 시, 자치구, 투자ㆍ출연기관에서 건설하는 공공건축물 설계에 반영된다.
서울시는 “새롭게 마련한 기준을 통해 구체적인 설치기준이 필요하다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가 짓는 공공건축물 안전을 향상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 · 인증 , 유지관리 , 인력양성 등을 맡을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후보지 선정 작업이 본격화한다.
대한전기협회는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함께 26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후보지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들 기관은 해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전기협회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와 'IT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협약에서 IT여성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 기업이 만든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우수기업은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또한 발전산업 분야 IT여성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도입하는 방안도
저압ㆍ고압ㆍ특고압으로 구성돼 있는 전압 체계 중 저압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움직임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국제표준을 반영해 제정된 국내 전기설비시설규정인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적용을 통한 전기산업계의 해외 진출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12일 대한전기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6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발전소 비상 리튬이온전지 사용을 위한 기술기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원자력발전소는 전기가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 비상용으로 납축전지를 사용해 왔는데, 전원 차단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비상용 전지의 용량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기술 기준 승인을 받은 리
국내 전기산업계의 최고정책기구인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27일 공식 출범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 등 전력산업을 둘러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전기협회, 전기공사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기기술인협회 등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19개 단체와 기관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최고정책기구다. 최고의결기구인 최고회의와 자문기구(원로
한국종합기술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국내에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내진 1급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인증이 부각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2시43분 현재 한국종합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5.34% 오른 552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012년 대한전기협회로부터 '내진 1급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및 강구조물의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