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바다 남’이라는 낙서를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2일 A씨는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로 ‘바다 남’이라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담당 구청인 울산 동구청
지난달 낙서로 얼룩진 서울 경복궁 담장이 19일 만에 응급 복구를 마치고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이번엔 울산의 관광 명소에 누군가 낙서를 하고 달아났다.
4일 울산 동구청과 MBC에 따르면 최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중앙에는 푸른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는 글씨가 적혔다.
인근 돌에서는 동일한 색상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대왕암공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는 평소 주말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 수가 줄어들었다. 강릉 경포·안목 해변, 속초, 양양 등지 바닷가를 찾은 행락객들은 예상보다 추운 날씨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인근 카
SK이노베이션은 13일 대왕암공원 상설 야외무대에서 울산시, 그린리더울산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관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시산 등 민ㆍ관ㆍ기업과 함께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 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발대식에서는 플로깅 및 재순환사업 소개와 성금 전달, 병뚜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어촌에서 명절을 보내보는 게 어떨까.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6일 설 연휴에 가볼 만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주전마을 등 3곳을 추천했다.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센 파도를 견디며 자라 쫄깃한 식감을 지닌 돌미역과 자연산 성게를
2019년 기해년 마지막 날인 오늘, 해지는 시간(일몰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의 마지막 해넘이는 날씨가 좋아 전국에서 볼 수 있겠다.
오늘 해지는 시간은 서울이 17시 23분, 수원 17시 24분, 인천 17시 24분, 세종 17시 25분, 광주 17시 30분, 강릉 17시 15분, 포항 17시 18분,
아직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민들로부터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곳들이 있다. 장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들이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여행부터 힐링과 휴식, 인생사진 명소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그곳으로 떠나보자.
◇바다 위를 걷다 = 번잡한 육지에서 발을 떼고 드넓은 바다 너머로 향하
현대차는 22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여객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22일 울산에서 수소버스가 정식 운행됐다.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1000대를 포함해 1만6000대 이상의 수소차 시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수소버스 운행 시범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카드뉴스 팡팡] 여름이면 모두가 찾는 ‘그 곳’, 내비에게 물어봐~
설레는 마음 안고 출발하는 여행길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는 것부터 시작이죠.
여름이면 많이 찾는 전국 명소
내비 빅데이터로 알아봤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ㆍSKT ‘2014~2016년 7~8월 티맵 분석’
1위. 코엑
여름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울산을 깜짝 방문해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고 인근 재래시장에서 오찬을 하고 귀경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일 여름 휴가지로 추천한 장소 가운데 하나다.
박 대통령은 당시 국무회의에서 "최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들이 있는데 올해 휴가 기간 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동구 화정동에서 엠코타운 이스턴베이의 단지 내 상가를 16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 자체의 규모가 남다른데다가 입지 자체도 뛰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설계로 투자가치가 높아 인기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동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는 1897가구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의 신흥 랜드마크다.
울산 앞바다에서 대기업 전 노조위원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 조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7시 50분께 울산시 동구 대왕암공원 앞바다에 울산 H선박업체 노조위원장이었던 A(57)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해경 대원과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집을 나왔고
이맘때면 누구나 한마음이다. 새 마음 새 각오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강원 강릉 정동진으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오가는 길 교통체증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림 같은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이미 한해 소원이 반쯤 이뤄진 듯 뿌듯하다.
그러나 정동진이 아니라도 일출 명소는 많다. 같은 해를 바라보더라도
현대엠코가 울산 동구 화정동 일대에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1897가구 규모로 울산 동구에서 최대규모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8A㎡ 408가구, 68B㎡ 211가구, 68C㎡ 64가구, 84A㎡ 673가구, 84B㎡ 51가구, 84C㎡ 50가구, 84D㎡ 348가구,
현대엠코는 오는 15일 울산 동구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8~101㎡ 총 1897가구로 울산 동구에서 최대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 △68A㎡ 408가구 △68B㎡ 211가구 △68C㎡ 64가구
봄철을 맞이해 분양시장이 점차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층의 발걸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방 분양시장은 최근 2~3년 동안 활발한 장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지역의 경우 물량이 서서히 급증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옥석 가리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개발호재
대림산업은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울산시 동구 전하동 629번지 일대에 과거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e편한세상'(조감도) 33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13~35층 16개동, 총 147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소·현대자동차 등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구 전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38
LG전자가 15일 경북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울산 고래축제 체험 ‘효(孝) 나들이’를 진행했다. 40명의 독거 어르신이 이번 나들이에 참석했다.
LG전자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독거 어르신을 모시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나들이는 고래축제가 열리는 울산시 남구 장생포 일대를 방문해 고래축제,
한국관광공사는 '해넘이와 해돋이가 멋진 여행지'란 테마로 12월의 가볼만한 곳들을 추천한다.
'장쾌한 일출에서 화려한 일몰까지(강원도 강릉)', '꽃지 낙조와 천수만 위로 떠오르는 일출 여행(충남 태안)', '비경으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울산광역시)', '망망대해로 떨어지는 붉은 덩어리, 그 빛을 품어 안다(울릉도)' 등 4곳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