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의 김영현 작가 측이 최근 제작 소식이 알려진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은 옛 드라마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5일 ‘대장금’의 김 작가가 소속된 드라마 제작사 KPJ는 “판타지오가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과 김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김 작가는 ‘의녀 대장금’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아스달 연대기'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 히트작들을 만든 김원석 감독과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톱스타들의 출연, 54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다양한 부족의 등장인물과 각 부족 간의 대립, 이해하기 힘든 용어로 시청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또한 판타지 장르인...
또한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사극계의 거장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송중기는 아스달에서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은섬' 역을 맡는다. 저주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대장금'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으로 고대 도시 아스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권력 투쟁과 사랑,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극중 송중기는 와한족 은섬 역을, 장동건은 새녘족 타곤...
'아스달'은 송중기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집필하고,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PD가 참여한다.
아직까지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사극계 거장인 두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작품으로, 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달'은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며, 2019년 방송을 목표로...
스튜디오드래곤은 ‘도깨비’ 김은숙 작가가 속한 화앤담픽쳐스,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가 소속된 문화창고, ‘육룡이 나르샤’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소속된 KPJ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이들 작가들도 주주로 지분을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드라마 제작사와 달리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획·제작을 하다 보니 지적재산권...
'도깨비' 김은숙 작가가 속한 화앤담픽쳐스,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가 소속된 문화창고, '육룡이 나르샤'의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소속된 KPJ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크리에이터 중심의 기획·제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원천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방송사에서 드라마 IP 소유권을...
자회사로는 배우 전지현, 조정석,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가 있는 화앤담픽쳐스, '대장금',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있는 KPJ 등이 있다.
2017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374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에 달했다.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태양의 후예’ 김은숙, ‘뿌리깊은 나무’ 김영현 박상현 작가 등 이름만으로도 편성, 캐스팅, 시청률까지 보장된 대형 작가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에만 tvN ‘시카고 타자기’, ‘비밀의 숲’, OCN ‘터널’ 뿐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제작했다.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또 배우 전지현, 조정석,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 김은숙 작가가 소속된 화앤담 픽쳐스,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소속된 KPJ를 자회사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781억 원, 영업이익은 174억 원이다. 당기 순이익은 126억 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850억원에서 2100억 원 선이다. 주당 발행가는 3만900원에서...
CJ E&M은 지난 5월 드라마 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9월에는 드라마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제작사 KPJ 인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KPJ는 2014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소속돼 있다.
KPJ는 2014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소속돼 있다.
CJ E&M은 지난 5월 드라마 사업 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 화앤담픽쳐스와 문화창고 잔여 지분 취득 공시 이후, 이번 계약을 통해 드라마 제작역량 강화 전략을 재확인했다는...
제작사 KPJ는 2014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소속 작가로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이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에서 지난 5월 드라마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돼 신설됐다. 설립 전인 작년 말 화앤담픽쳐스 및 문화창고의 지분 30%를 각각 취득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추가 지분 취득으로...
김은희 작가는 김은숙·김원석('태양의 후예'), 김영현·박상연('육룡이 나르샤'), 이우정('응답하라 1988'), 양희승('오 나의 귀신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TV 부문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희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시그널' 김혜수 씨를 비롯한 완벽했던 배우들과 김원석 PD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인사드렸던 김영현 작가입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이었어요. 영화계에서는 전편보다 나은 후편은 없다는 징크스가 있지만 ‘육룡이 나르샤’는 그 징크스를 깨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가로서 로망이었고 모험이었어요. ‘뿌리깊은 나무’의 경우, 한글 창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상상력으로 채워나갔지만...
고려에서 조선 건국으로 넘어가는 격변기의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 등 여섯 인물을 통해 정의와 권력의 의미를 드러내고 싶다.”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2일 50회로 대단원을 막을 내린 SBS 월화사극 ‘육룡이 나르샤’의 작가김영현이 방송전 한 말이다.
이방원이 조선 왕으로 등극하는 과정과 세종이 정도전이 필생의 과업으로 삼았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육룡이나르샤'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무휼(윤균상 분)의 행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제작진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1문1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작가진은 "무휼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육룡이나르샤'를 SBS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로 집필했다. 무휼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안석환이 유아인의 연기를 극찬했다.
안석환은 최근 방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출신인 육산 선생 역으로 극 중간에 투입됐다. 육산은 정창군인 왕요(이도엽 분)를 고려의 34대 임금인 공양왕으로 올리는데 일등 공신이 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안석환은 26일...
여기에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먼저 호흡을 맞춘 박상연 작가와 김영현작가, 그리고 신경수 감독의 조합, 그리고 ‘육룡’인 정도전역 김명민과 분이역 신세경, 이방지역 변요한, 무휼역 윤균상, 이성계역 천호진과 함께 출연중인 이방원역 유아인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스크린을 접수한 그는 ‘육룡이’를...
길태미가 같이 잔것 같다’라는 글이 SNS에 뜬 걸보고는 폭소를 터트린 적도 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 이 작품은 박상연, 김영현 작가, 그리고 신경수 감독이 다시 뭉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