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원전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이 원전 협력사 기술자들을 만나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품질 강화에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일 지난해 출범한 ‘K-원전 기술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원전 협력사 현장 기술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일정이다. 이곳에서 김 실장은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최근 반도체 산업 내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김주호 기술부장(56)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 선정된 11명을 포함해 1986년부터 현재까지 663명이 명장 타이틀을 얻었다.
김 기술부장까지 합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명의 명장을
한전KPS는 자사의 차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KPS-패러데이스쿨'이 총 2억2200만 원 규모의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차연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한전KPS는 23일 본사에서 '제2기 'KPS-패러데이 스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KPS-패러데이 스쿨’은 마이스터고 학생에게 한전KPS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정비기술명장 강사진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숙련기술체험관이 11일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 본관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노경란 잡월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숙련기술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숙련기술체험관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된 숙련기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기술 퇴직 인력 활용 현장 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2018년 ‘중소기업기술통계조사’에서 중소기업은 자금 부족과 기술개발 인력확보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연구·기술 분야에 신규 인력을 확보해도 교육과 훈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숙련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 모집을 시작한다.
9일 중기부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 기술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
“두바이에서 선진화된 서비스 운영 방식을 경험하고 매우 놀랐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 기술명장이 되는 것이 꿈인데 이번 연수에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알렘짜하이 카하사이(Alrmtshay Kahisay)는 LG전자의 ‘희망직업훈련학교’를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그는 올해 LG전자가 우수학생 7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우리나라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반도체 장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온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온도 조절 장치인 ‘칠러(Chiler)’다.
영하 70도의 극저온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보니 우리나라는 대부분 칠러 장비를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김형규
국내 1호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에서 첫 졸업생 126명 중 10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전문인력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육성하고자 2016년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의 첫 졸업식이 11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그간 우리가 쌓아온 정보통신 기술 역량 및
LG전자가 ‘기술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는다.
LG전자는 서비스 명장(名匠)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기술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강사진은 이번 교육에서 웹 OS 스마트TV, 고효율 인버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의 교
LG전자는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 경쟁력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로 8주년을 맞는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에는 최근까지 총 130억 원이 투입됐고, 110여 개 기업이 지원받고 있다.
LG전자는 LG화
LG전자가 ‘기술 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술 전수에 나섰다.
LG전자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에티오피아 학생 7명을 두바이서비스법인(LGEME)에 초청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들이다.
LG전자는 2014년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이민영2(25·한화)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성화봉송에 나섰다.
한화는 한화를 빛낸 스포츠 선수들, 임직원들의 사연공모, 협력사 임직원들 중 총 101명의 성화봉송단을 선발해 ‘꺼지지 않는 불꽃’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민영은 한화골프단을 대표해 29일 대구에서 성화봉송에 참가했다.
지난 2015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던 이민
한화그룹이 한화를 빛낸 스포츠 선수들, 임직원들의 사연 공모, 협력사 임직원들 중 총 101명을 성화봉송단으로 선발하여 ‘꺼지지 않는 불꽃’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성화봉송주자로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전 한화이글스 투수를 비롯해 김태균 한화이글스 4번 타자,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올 시즌 2
독일계 바이오의약품 연구·장비업체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싸토리우스)이 경북식품과학 마이스터고등학교(경북마이스터고)와 손잡고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싸토리우스는 26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김덕상 싸토리우스 대표와 오선미 경북마이스터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분야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학교와 기업이 산학협력
SK하이닉스가 ‘기술명장’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반도체 전문가 양성에 힘쓴다.
SK하이닉스는 27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술명장 인증식’을 열고 18명의 기술명장을 선발했다.
기술명장은 15년 이상 근속한 생산직 가운데 높은 기술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직원들로 선발됐다. 반도체 관련 자격증, 특허·실용신안 등록뿐 아니라 강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주민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가전 수리 기술 전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두바이 서비스법인(LGEME) 소속 류광진 기술명장과 강사 3명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명장 기술 특강’을 진행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6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에서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 16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창업·벤처기업의 멘토링과 기업성장 길라잡이 역할을 맡게 된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와 대기업이 1대 1로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