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가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8일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매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
베지밀 두유로 유명한 정식품이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했다.
정식품은 서울 중구 회현동 회현역 인근 옛 남촌 지역에 ‘건강과 쉼’을 테마로 한 베이커리 카페인 ‘넬보스코 남촌빵집’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식품이 외식업으로 발을 디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총 3층 규모로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브런치 레스토랑, 3층은 제빵연구소와 로스팅룸으로 구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고속성장하는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케어푸드’가 틈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양관리가 필요한 노인, 영유아,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과 영양성분을 배합해 만든 간편식품을 뜻한다. 최근에는 실버 세대를 넘어 MZ세대 등 전 세대를 겨냥한 건강식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유통업계는 기력 회복을 위해 좋은 재료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출시하며 집객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은 ‘마이크로발효 양파즙’ ‘마이크로발효 늙은호박즙’ ‘마이크로발효 석류콜라겐즙
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몸매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을 시작한 사람들이 영양 보충 단백질 제품을 구입하고 있어서다.
25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헬스보충제와 다이어트바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13%, 2% 증가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란이
환자용 특수 영양식 제품인 ‘그린비아’를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필수 영양성분 섭취를 필요로 하는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식물성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밸런스’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그린비아 밸런스’는 일ㆍ생활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균형 잡힌 건강을 돕기 위해 개
롯데마트는 내달 1일 정식품과 함께 두유 액을 기반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 음료인 ‘그린비아 밸런스’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비아 멀티 밸런스’와 ‘그린비아 프로틴 밸런스’는 190mL/1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00원이다.
롯데마트는 갈수록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균형 잡힌 간편
정식품이 환자식 사업을 강화한다.
정식품은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신제품 ‘그린비아 1.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적은 용량으로 높은 열량과 단백질 공급이 가능케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고농축 제품임에도 점도와 삼투압이 높지 않아 경구보충은 물론 경관급식에도 적합하며, 수분제한이 필요한 환자, 고영양 보충이 필요한
정식품은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신제품‘그린비아 연하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연하곤란(삼킴장애) 환자나 쉽게 사레가 들리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영양을 섭취하고, 탈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음식 본래의 맛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삼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도증진제로 다양한 음료와 식품에 첨가해
정식품이 레슬링 국가대표의 선전을 염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식품은 소비자가 행사품목을 구입 후 영수증에 기재된 행운번호를 정식품 홈페이지에 등록만 하면 레슬링 국가대표팀의 메달 획득 개수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CU(구 훼미리마트)에서 행사제품을 구입하고 응모하면 금메달
정식품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지원에 나섰다.
정식품은 18일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정식품은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베지밀’과 ‘그린비아’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모 2012 런던올림픽특별위원회장은“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균형있는
본죽이 환자식 시장서 대상에 정면 도전장을 냈다. 신촌세브란스의 연세 암센터와 암환자를 위한 식사메뉴 및 식품 개발 등에 관한 MOU를 6일 체결해서다.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세브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자에게 치료식단을 제공해왔다.
이번 MOU로 본죽은 연세 암센터로부터 자료를 제공 받아 레시피 개발 및 조리방법, 전처리방법 및 가공식품
식음료 업계가 소수 고객층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식음료 업계 곳곳에 존재하는 ‘빈틈’을 찾아나선 것.
특정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상품들이 그것으로 당 수치에 민감한 40대 남성들을 핵심 타겟으로 한 두유부터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극소수 고객들을 위한 쌀밥까지 사례도 다양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