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지원에 나섰다.
정식품은 18일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정식품은 레슬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베지밀’과 ‘그린비아’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모 2012 런던올림픽특별위원회장은“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베지밀’과 ‘그린비아’는 운동 시에 근육량 증가 및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돼 과거에도 선수단의 체력 관리에 유용하게 이용해 왔다”고 밝혔다.
김재용 홍보팀장은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들이 정·식품의 ‘베지밀’과 ‘그린비아’를 잘 활용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