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캐나디안 위스키 '포티 크릭(Forty Creek)'을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포티 크릭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따라 흐르는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와 밀접한 증류소에서 만든다.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2020년 올해의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된 37년 경력의 빌 애쉬번(Bill Ashburn)
“하이볼을 즐겨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제대로 배워 보고자 클래스에 참여하게 됐어요.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위스키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1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용산역CGV 씨네드쉐프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윤효정(가명·27)씨는 클래스 체험에 대한 기대감에 들뜬 모습이었다.
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의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의 판매 채널을 유흥 시장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엔데믹 시대의 도래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유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노마드’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마드’는 지난해 4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디아지오코리아가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2'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의 테마인 ‘감춰진 전설(ELUSIVE EXPRESSIONS)’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서울 송파구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한 한정판 컬렉션 ‘2022 스페셜 릴리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 릴리즈는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희귀한 풍미가 있는 위스키에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연간 한정된 수량을 판매한다.
이번 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의 1리터(ℓ)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드 캐슬’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공식 수입, 유통을 시작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700㎖ 용량으로 출시된 바 있다. 국내 로컬 위스키 1위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위스키 시장의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위스키가 일명 ‘아재 술’로 불리던 시절에는 주로 블렌디드 위스키가 소비됐다면, 최근에는 싱글몰트 위스키나 특별한 생산과정을 거친 쉐리 위스키 등 개성 있는 위스키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다.”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아저씨 같은 특정 마니아층에 국한돼 있던 위스키와 골프, 명품 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 타깃군만으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희소가치를 지닌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70여 년의 세월동안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이 만났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Royal Salute 21YO Richard Quinn Edition)’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얄살루트는 그동안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패션 디자이너인 리차드 퀸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그 일환이다.
대담하면서도 우아하고 가장 영국적이면서
롯데칠성이 2020년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LF 자회사인 주류수입 유통사 ‘인덜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블랙바틀(Black Bottle)’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블랙바틀은 1879년 스코틀랜드에서 티(tea) 블렌더로 일하던 그래햄 형제가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로 풍부한 맛과 조화로운 스모키향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블랙바틀의 역사가 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이하 ‘스무스 12’) 출시를 기념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30일까지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임페리얼은 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 볼룸 포이어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스무스 12’는 그레인
임페리얼이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하 스무스 17)’에 이어 오는 29일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임페리얼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스무스 17’을 선보인 바 있다.
임페리얼측은 새로 내놓는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스무스
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베컴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컴은 최근 한국에서 이서진을 만난 사실을 언급했다. 베컴은 “(행사)2시간 전 쯤 이서진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베컴은 이서진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친절한
*데이비드 베컴ㆍ이서진, 동서양 훈남 만났다 “대체 무슨 인연?”
동서양의 훈남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이서진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이서진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프리미엄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 론칭 기자간담회에 각각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데이비드
“한국 주류 시장에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가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 그래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에 대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시장 위축이라는 난제에 조 사장은 국내 위스키 시장에 없었던 신개념 위스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최초 그레인 위스키를 출시하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주류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선보이는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을 통해 한국 주류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
◆ 허위 매출 조작 혐의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구속
회사 매출을 허위로 조작하고 해외에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견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 등 임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박 대표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미국과 홍콩 등지의 해외지사에서 수출대금 액수를 부풀리거나 물량을 허위로 가공해 신용장 등 관련 서류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트렌디한 한국 주류시장을 뒤흔들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겠다.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침체를 극복하겠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일등기업으로서 새롭게 비즈니스 계획을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올 하반기 한국 주류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