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세계적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베컴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베컴은 최근 한국에서 이서진을 만난 사실을 언급했다. 베컴은 “(행사)2시간 전 쯤 이서진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베컴은 이서진의 첫 인상에 대해 “정말 친절한 분”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베컴은 “이서진과 베컴 자신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물음에 “이서진이 진짜 잘 생겼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베컴의 이서진 언급에 네티즌은 “베컴, 이서진 외모 칭찬하다니 놀랍다”, “베컴, 이서진 외모 칭찬해서 이서진 좋겠다”, “베컴, 이서진 외모 칭찬에 깜짝”, “베컴, 이서진 외모 칭찬하다니 매너 좋네”, “베컴, 이서진 외모 칭찬에 이서진 기분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이서진은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프리미엄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 론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