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을 비롯해 권익환, 김우진, 윤성혜, 홍은주 위원은 이번에도 연임됐다. 다만 기존 내부 위원이었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게 위원직을 넘겼다.
이번 3기에는 다양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2기에 완성하지 못했던 지배구조 개선과 컨트롤타워 부활 등에 운영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연임이...
단장이었던 권익환 검사가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최운식 검사가 후임으로 오기도 했다.
출범→폐지→부활…‘증권범죄 합수단’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2013년 출범돼 검찰과 금융위, 금감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합동해 설치됐다. 출범 이후 9개월 동안 163명을 입건하고 66명 구속, 9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불법 수익 240억 원을...
인사위원회에는 권익환 전 남부지검장,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명재진 충남대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검찰에서는 예세민 대검찰청 기조부장이 참석했다.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 이상 검사 사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는 신규 보임ㆍ전보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실력과 공정에 대한 의지를 기준으로 전문성과 리더십 등을 종합해 고려할...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 열린 검찰인사위에 예세민 대검 기획조정부장과 권익환 전 남부지검장, 명재진 충남대 교수,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 정연복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권 지검장은 회의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잘 토의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위 안건은 당일 배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위...
소위원회 위원장은 권익환 위원이 맡고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노동인권 소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은 삼성전자와 삼성 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의 갈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회사를 고용노동부에 근로자참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노사 갈등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준법위는 앞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55세‧사법연수원 22기),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53‧23기), 강남일 전 대전고검장(53‧23기),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54‧21기)이다.
우선, 권익환 전 지검장은 대검찰청 공안부장과 대전지검장을 지낸 뒤 서울남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법무부...
㈜한화 이사회는 이날 권익환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도 의결했다. 서울 남부지검장을 지낸 권 변호사는 준법경영 전문가다.
㈜한화 측은 “이사진 구성을 다양화하고 전문성을 더해 이사회의 역량과 권한이 커졌다.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준법위 2기는 이달 5일 출범했으며 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1기 위원이었던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전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권익환 변호사, 윤성혜 전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전 iMBC 대표이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 준법위는 앞으로 △인권 우선경영 △공정ㆍ투명 경영 △ESG 중심 경영 등 3대 과제를...
1기에서 활동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은 연임됐고, 임기가 남은 원숙연 한국행정학회 회장은 1기와 2기에 걸쳐 활동한다.
신임 위원으론 권익환 전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윤성혜 전 경기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한양 사이버대학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들의 임기는 이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부터 2년이다.
대회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는 동아대 권익환 군이 차지했다. 권 군은 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권역별 대회 우승을 차지해 올해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올해에 국내 대회로는 14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대학생들의 철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수상자에게는 철강사...
조 원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각각 자리에서 물러났다.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23기) 서울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에 오르면서 박 고검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과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 등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은 16일,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은 17일 각각 사의를...
현재 봉욱(19기) 대검 차장검사,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권익환(52ㆍ22기) 서울남부지검장, 김기동(55ㆍ21기) 부산지검장이 물러났다.
관례대로라면 윤 총장의 임기 시작 이후 30명의 검사장급 인사가 한꺼번에 옷을 벗어야 한다. 다만 조직 안정에 방점을 찍은 윤 총장이 선배들을...
권익환(52ㆍ22기) 서울남부지검장은 15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여러가지로 검찰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때에 좀 더 함께 하지 못하고 사직하게 돼 죄송하다"며 퇴직 인사를 게시했다.
이어 "검찰 가족들이 합심해 국민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할 때 현재의 위기를 의연하게 극복하고 검찰이 수사의 주재자로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대검 공안부(부장 권익환 검사장)는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모 씨 등 145명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전국 26개 검찰청은 관할 법원에 재심청구서를 제출한다. 법원이 청구를 받아들이면 이들은 다시 재판을 받게 된다. 검찰은 진실화해위원회가 권고한 태영호 납북사건 등을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권익환 검사장)는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재심을 권고한 73건 중 6건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심을 청구하는 사건 가운데 '태영호 납북 사건'은 대표적인 반공법 사건이다. 박모 씨는 1968년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지역에서 어로작업을 하다가 반공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박 씨는 1975년 유죄 판결을...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권익환 검사장)는 전국 13개 법원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 계속 중인 철도노조원 95명에 대한 공소를 일괄 취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각 법원에 공소취소장을 제출했다. 법원이 공소기각 결정을 하면 이들에 대한 소송이 모두 마무리 된다.
지난 2월 대법원은 2013년 파업을 주도한 김명환(52) 전 철도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