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가 우수한 공공건축 조성을 위한 발주자의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준공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건축물, 기반시설 등 공공건축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발주한 기관·부서 또는 업무 담당자가 모두 응모 가능하다.
사업에
국토교통부는 창의적인 우수 경관·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을 개최한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대전은 별도 시행되던 ‘국토도시디자인대전’과 ‘경관대상’을 통합해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기간은 21일부터 5월 13일까지며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디자인 향상에 기여한 자는 누구
국토교통부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공모한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로 5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
국토교통부는 충청남도 논산시 ‘역사와 자연을 품은 탑정호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2015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으로 확정, 해당 지자체에 1억5000만원의 재정과 민간전문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자인 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이미지 형성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간관리 방
국토교통부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이달 3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ㆍ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로 네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국토해양부는‘2012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공공공간·공공건축물 통합 마스터플랜’ 등 4개의 사업을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행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통합된 공간이미지 형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한 공간관리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것이다.
시범사업 대상은 △전남 광양시의 광양읍 공
정부가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설계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는 젊고 역량있는 신진 건축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계공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소규모 아파트, 도서관, 문화 복지시설 등 전국 10개 시범사업이 4월부터 발주되며, 상반기 중 학교시설
정부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정과제를 재정비하기로 했다.
국무총리실은 18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리실과 관계부처가 TF를 이달중 구성해 국정과제 전반을 분석하고 재조정한다는 내용의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확정 발표하고 지난해말까지 1169개의 세부 실천과제
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 영주시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디자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은 품격 있는 국토.도시환경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난해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작년에는 15억원을 들여 10개 사업을 선정해 마스터플랜 수립비용을 지원했다.
지난
국토해양부는 1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1차 건축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축정책기본계획(안)은 '지속가능한 건축, 품격있는 국토환경'을 중장기 비전으로 6대 핵심 추진전략과 14개 실천과제 등을 제시하게 된다.
6대 핵심 추진전략은 ▲국토환경 디자인 강화 ▲건축·도시 디자인 수준 향상 ▲녹색 건축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현안 사업 외에 학교, 보육시설 등 생활공감형 건축정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31일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건축ㆍ도시분야의 주요 학회인 ▲대한건축학회(회장 손장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황희연),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온영태), ▲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 회장단과 조찬
청계천 개발사업관련 비리로 구속, 수감됐던 양윤재 전 서울시 부시장 겸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사면 넉달 만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양 전부시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직하던 지난 2002년 서울시 부시장에 오르며 본격적인 시정활동에 참여해왔다.
양 전부시
국토해양부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21일 한국관광공사에서 '국토환경 디자인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토론회에 앞서 지난 16일 환경운동연합, 주거복지연대 등으로 구성된 NGO정책자문단의 검토를 거쳤으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축디자인 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7가지 기본원칙과 동 기준의 실
우리나라 도시도 관광명소로 활용될 수 있을 만한 디자인이 뛰어난 유명 건축물이 많이 등장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중점국정과제인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건축ㆍ도시) 디자인 정착' 사업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0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구성, 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등 세부규정을 담은 '건축기본법 시행령안'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