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슈퍼리그 개막전에서 김병지 감독이 "박지안보다 잘 한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FC국대패밀리 새 멤버의 정체도 밝혀질 예정이다. 또 반가운 얼굴인 FC구척장신, FC아나콘다의 근황과 K리그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챌린지리그 경기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미리 보는 제5회 챌린지리그와 FC탑걸의...
탑걸이 2-1로 국대패밀리에 승기를 거뒀다.
1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6강을 향한 마지막 대결 탑걸과 국대패밀리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6강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을 이어갔다. 특히 국대패밀리의 김병지 감독은 8연패의 고리를 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전반전의 절반이 지나도록 득점이 나지...
나티의 쇄기골로 스코어는 다시 3-1로 벌어졌다.
스밍파는 반격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번번이 월드클라쓰의 장벽에 가로막혔다. 결국 경기는 3-1 월드클라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던 월드클라쓰는 드디어 승자로서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한편 다음 주에는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의 강등을 놓고 벌이는 5, 6위전이 펼쳐진다.
불나비가 국대패밀리를 상대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와 불나비의 4강 진출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4강 결정전인 만큼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서로의 골문을 누리면서 창과 방패의 싸움을 벌이던 중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불나비 측의 자책골이었다. 이승연이 백패스한 볼은 안혜경이 막지...
김진경이 올린 킥인을 골문 앞에 있던 차서린이 발끝으로 마무리하며 2-1로 따라잡았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스밍파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에 따라 스밍파는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나 4개월 전 구척장신을 상대로 4-0 패했던 스밍파는 이번 승리로 제대로 설욕전을 마쳤다.
한편 다음 주에는 국대패밀리와 불나비의 경기가 펼쳐진다.
액셔니스타가 국대패밀리에 1승을 거뒀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와 국대패밀리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팀은 경기 시작부터 상대의 골문을 노리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액셔니스타의 에이의 정혜인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국대패밀리의 골문을 노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국대패밀리도 지지 않았다. 이전과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과 국대패밀리의 SBS컵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탑걸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출발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이었다.
하지만 탑걸이 리드를 잡았음에도 경기 흐름은 국대패밀리 쪽으로 흘렀다. 국대패밀리의 수비수 박승희를 투입되면서 경기 분위기가 단번에 바뀌었고...
키커로 나선 에바가 시원하게 골에 성공하며 월드클라쓰는 2-0으로 앞섰다.
원더우먼은 승부를 뒤집기 위해 뛰었으나 결국 골을 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2-0, 원더우먼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따라 원더우먼은 6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다음주에는 FC탑걸과 FC국대패밀리의 SBS컵 경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승부차기 역시 만만치 않았다. 3대 3 동점으로 승부차기 연장전까지 간 끝에 경기는 4대 3, 스밍파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경기로 이번 경기를 통해 챌린지 리그의 모든 순위가 확정됐다. 1위 국대패밀리는 슈퍼리그 승격을 확정했고 2위 스밍파는 승강전을 통해 슈퍼리그를 확정한다. 3위 원더우먼은 잔류하며 4위 발라드림은 방출을 확정했다.
국대패밀리가 발라드림에 2-1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최종 방출을 놓고 FC발라드림과 FC국대패밀리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발라드림은 에이스 경서가 인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감독 정대세는 그간 골키퍼로 활약했던 민서를 전방 공격수로 출전시키면서 위에서 찬스를...
국대패밀리가 스트리밍파이터에 2-1 승리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FC스트리밍파이터와 연패의 늪에 빠진 FC국대패밀리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국대패밀리는 부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황희정이 리그에 복귀하는 등 초반부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쉬지 않고 스밍파의 골문을 노리며 기세를 잡았다....
후반 9분 믿을 수 없는 동점골이 터졌다. 김혜선이 살린 볼이 오나미의 킬패스, 김민경의 논스톱 슈팅으로 4-4 기적의 동점을 만들어냈다. 결국 양 팀은 필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결과는 다음 주 공개됐다.
한편 다음주에는 FC국대패밀리와 FC 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가 펼쳐진다.
FC원더우먼이 FC국대패밀리에 2-0으로 승리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방송이래 단 한 번도 성사된 적 없는 원더우먼과 국대패밀리의 사상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그간의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쉽지 않은 대결을 이어갔다. 특히 국대패밀리는 초장부터 전방 압박해오는 원더우먼의 공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선영이 슈팅해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온 볼을 강소연이 다시 박선영에게 패스, 그대로 골려 연결하며 첫 골이 나왔다. 이는 3회 슈퍼리그의 첫 골이다.
단 3분만 남은 상황에서 탑걸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경기는 1-0 불나방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다음 주에는 FC국대패밀리와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경기가 펼쳐진다.
국대패밀리를 꺾고 승강전의 기회를 얻은 발라드림은 다시 챌린지리그로 강등됐다.
손승연은 “슈퍼리그에는 남멱 놓고 떠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발라드림 주장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라며 “오히려 배운 게 더 많다. 발라드림 응원 많이 해주시고 챌린지리그 뉴 시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한편 다음 주에는 골때녀 최초 관중 직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발라드림이 국대패밀리를 꺾고 슈퍼리그에 한발짝 다가섰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발라드림과 FC국대패밀리의 치열한 강등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 팀은 5, 6위 결정전을 치렀다. 패배 즉시 챌린지 리그 강등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앞에 둔 한판승이었다. 특히 양 팀의 리더 손승연과 전미라, 골키퍼 양지은이 하차 의사를...
특히 채리나는 “축구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줬다. 앞으로도 축구 열심히 하면서 몸 잘 만들어서 아이도 갖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FC국대패밀리(전미라, 양은지, 곽민정, 김수연, 황희정, 이희영)와 FC발라드림(손승연, 민서, 서문탁, 경서, 서기, 리사)의 슈퍼리그 5·6위전이 펼쳐진다.
FC탑걸이 전 시즌 챔피언 FC국대패밀리를 꺾고 1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과 FC국대패밀리의 치열한 슈퍼리그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나선 국대패밀리는 이미 이전의 경기에서 1패한 상황으로 탑걸에게 질 경우 슈퍼리그에서 탈락이라는 막대한 부담감을 안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는 쉽지 않았다. 챌린지리그...
종료 9초 전에는 민서의 핸드볼 반칙으로 월드클라쓰에 페널티킥도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사오리의 킥이 그대로 발라드림의 골망을 흔들며 양 팀은 다시 3-3 동점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결국 양 팀은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리게 됐고, 결과는 다음 주 공개된다.
한편 다음 주에는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진다.
구척장신이 국대패밀리를 상대로 리벤치 매치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개막전이 펼쳐진 가운데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치열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양 팀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국대패밀리에는 황희찬 선수의 누나 황희정과 조현우 선수의 아내 이희영이 투입됐다. 특히 황희정은 미니 황소의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