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3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억 원, 163억 원으로 2020년부터 지속된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9억 원, 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하고, 흑자전환했다.
JTC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누적 영업이익 109억1146만 원(11억5357만엔)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22년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545억2384만 원(57억6429만엔)을 기록했다.
JT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일본 관광 시장의 회복세에 따라 완연히 개선되고 있다. 또한, 주요 종속회사인 케이박스
한국테크놀로지가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한국테크놀로지가 100% 자회사인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
코스닥 상장사 마이더스AI가 3년여 만에 관리종목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본 사업인 정보보안솔루션 부문에서 흑자를 낸 것이 주효했다. 다만 그간 누적된 결손금 영향으로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불확실성 우려는 지속 중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마이더스AI는 지난해 별도기준 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4년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증시로 돌아온 씨엔플러스가 경영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 최대주주가 보유주식을 3년간 의무보유하겠다고 밝힌 것. 이 같은 움직임이 거래재개 이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주가를 안정화시킬 수 있을지 시장 관심이 쏠린다.
씨엔플러스는 정보통신기기용, 디스플레이용, 가전제품용으로 사용되는 커넥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커
올해 관리종목 탈피에 성공한 대한그린파워가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했다.
22일 대한그린파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간 에너지장비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301만4,825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24만4331개와 비교하면 27.04% 증가했다. SGC에너지와 오르비텍은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반도체를 공급 중인 엔시트론이 5년 만에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엔시트론의 소속부가 관리종목 해제에 따라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
엔시트론이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에스엘바이오닉스가 ‘우성인더스트리’의 지분 100%를 인수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석유 연료 생산, 판매 기업으로, 이를 통해 올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구조 전환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최근 우성인더스트리 인수를 위한 인수 약정을 체결하고, 외부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등을 통한 정밀실사 및 평
대한그린파워가 지난해 1분기부터 세자릿수의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관리종목 탈피를 앞두고 있다.
대한그린파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47% 증가한 223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억 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분기 기준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특히,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대한그린파워가 가파른 월별 매출 성장세를 달성하는 등 실적 성장에 청신호가 켜지며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그린파워는 작년 12월 매출이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잠정 집계된 12월 매출은 약 14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같은 월별 매출 성장세는 2019년과 2020년에 확보
마이더스AI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규 추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유통사업도 이번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마이더스AI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0.4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엔시트론이 중국 메이저 TV 제조업체 TCL과 하이센스 외에 공급하는 반도체칩의 수요 증가와 쌀유통 사업부 등의 고른 성장으로 인해 내년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 엔시트론 관계자는 “중국향 반도체칩 매출이 올해 2분기 및 3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40%이상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가파르다”며 “중국 디지털 오디오 앰프 프로세서와 파
액션스퀘어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
액션스퀘어는 11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 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영업적자 폭이 많이 감소했다.
액
10일 국내 증시(코스피ㆍ코스닥)에선 상한가 5개, 하한가 1개를 기록했다.
이날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지역 화폐'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을 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갤러시아머니트리는 정부의 간편결제 수단인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제로페이
KTB투자증권은 19일 CAS 코스믹이 연속적자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본업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로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CSA 코스믹은 조성아뷰티, 16브랜드, 원더바스 등 총 7개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전문 코스매틱 브랜드사다.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자전거 업체들이 올해에도 성장 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한국무역협회와 자전거업계에 따르면 2020년 일반 자전거 수입 금액과 수량은 전년 대비 각각 56%, 23% 증가한 1억7233만3000달러, 137만9603대로 집계됐다.
또한 스마트모빌리티(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의 수입금액과 수량은 같은 기간
필로시스헬스케어가 2020년 실적(별도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2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제품의 판매가 증가, 2019년 대비 매출액이 176% 늘었으며 영업이익 급증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안팎에선 올해까지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수성이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206억7800만 원, 영업이익 7억3200만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4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수성은 2017년 적자 전환 이후 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 따라서 올해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김덕진 수성 대표는 “지난해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