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다음 달 결혼한다.
17일 고성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고성희가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성희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그를 배려해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열애 사실도 전해지지 않았던 만큼 고성희의 결혼에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해피 뉴 이어!"
배우 한지민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2021년을 스스로 '그래프 높낮이가 있던 해'라고 정의한 그에게 새해는 더욱 특별하다.
한지민은 "'해피 뉴 이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심장의 떨림이 느껴진다"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점 앞에 선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런 그가 소박한
배우 강하늘이 영화 속에서 임윤아와 비대면 로맨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의 제작보고회가 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곽재용과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에서 강하늘과 임윤아는 각각 취업부터 연애까지 되는 일이 하
2020년 새해를 엊그제 맞이한 것 같은데 2월도 어느새 반 정도 흘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마음껏 외출하기 어려워 몸과 마음이 적적할 때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신작들을 보며 봄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 넷플릭스 대표 러블리 커플이 돌아온다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계약 연
배우 황보라가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배우 김동욱과 고성희, 황보라, 박호찬 감독, 박수진 감독 등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일문일답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황보라는 연인 차현우에 대한 속내를 털어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등 93명(단체 포함)이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이화여고 화암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 소비자원, 소비자학계, 기업체 등 유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2018 소리바다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연다.
30일(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가 열린다.
‘2018 SOBA’는 ‘메
'라디오스타' 고성희가 하정우로부터 '쏘요'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감독 하정우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고성희는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롤러코스터'에 참여했던 사실을 밝히며 "굉장히 독특하셨다. 대학생처럼 새벽부터 모여 연기 연습을 했다. 외계어로도 연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 작곡가 김형석, 박진영 구원파 논란에 반박
작곡가 김형석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의혹이 불거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두둔했다. 2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이 올린 간증문을 리트윗하며 “전문을 읽었다. 진영이를 어릴 때부터 봐와서 잘 안다. 음악뿐만 아니라 궁금한 것, 배우고 싶은 건 성실하게 탐구하는 열정이 있는 친구
'라디오스타' 한예리가 수준급 연변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예리, 고성희, 권율, 최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한예리는 영화 촬영을 위해 연변 유학을 갔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연변 사투리를 해야 하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유학도 가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차태현은 "멋지다
배우 권율이 조진웅 결혼식 사회를 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권율, 최원영, 한예리, 고성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권율은 “조진웅 결혼식 사회를 보고 마음이 불편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크게 당황하며 “작가님과 순조로운 인터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질문이 이렇게 돌아오냐”라고 말해
배우 고성희가 미국 유학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고성희가 학창 시절 미국 유학중 언어 등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고성희는 “당시 미국과 한국을 왔다 갔다 했다. 처음에는 영어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해 입을 여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라며 “말을 못 하는 줄 아는 친구도 많았다”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배우 고성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김동준과 고성희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만난 뒤,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고성희와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마더' 허율이 이보영을 떠나 손석구에게 잡힐 위기에 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혜나의 친모 자영(고성희 분)에게 발각된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영은 영신(이혜영 분)의 집까지 들이닥치고, 그곳에서 혜나와 마주친다.
자영을 본 혜나는 이발소로 전력 질주했다. 뒤따라온
'마더' 고성희가 손석구 아동 학대 물음에 거짓말을 했다. 그시각 이보영은 생모와 만나, 원망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아동 학대 의심을 받는 고성희와 이발소 주인인 생모와 만나는 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영(고성희 분)은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동거남이 혜나를 학대한 사실이 있
수목드라마 '마더' 이보영이 경찰로부터 허율 실종과 관련, 의심받기 시작한다.
31일 밤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경찰과 자영의 동거남 설악(손석구 분)을 피해 춘천까지 달아난 수진(이보영 분)과 혜나(허율 분)의 고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수진은 아이슬란드로 도피할 계획을 세웠으나, 가짜 여권을 만들어준다는 말에 사기를
'마더' 손석구가 이보영, 허율과의 추격전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아이슬란드로 도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보영, 허율과 우연히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이들을 본 손석구가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수진(이보영 분)은 자신의 어린 시절 데자뷰이기도 한 혜라(허율 분)와 함께 한국을 떠나기로 맘먹는다. 수진은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원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더'는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영됐다. '마더'는 원작의 인기와 이보영의 모성애 연기, 그리고 400:1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아역 허율까지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마더' 1회 방송분에서는 혜나(허율 분)가 당하고 있는
배우 고성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웰메이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 24일 밤 9시 3
배우 고성희, 이혜영, 이보영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웰메이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