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5일 단 하루 중소·중견 브랜드 즉석식품과 조미료를 2990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하림의 더미식, 종근당의 테이스틴, 샘표의 폰타나 등 유명 중견 브랜드부터 한라식품, 아침, 신영 등 작지만 고객이 자주 찾는 중소기업 제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장보기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폰타나 스프와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센터점’ 새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은 CJ그룹의 주요 사옥 ‘제일제당센터’ 1층에 약 1112.6㎡ 면적으로, 국내 뚜레쥬르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일반 매장 대비 재료와 제조 방식을 차별화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다. 뚜레
GS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완판 신화를 기록해 온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크 프라임 킹스테이크’를 판매한다. 특히 최근들어 가정마다 명절 식탁에 갈비찜, 전 등 전통 한식뿐 아니라 취향과 개성에 맞춰 스테이크, 스프, 폭립 등 서양식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명절 전 판매에 나선다.
GS홈쇼핑은 17일 저녁(6시35분)으로 예정된 ‘돈스파이크
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리미엄 소금으로 밑간한 ‘특화 소금 굴비 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물량은 총 1200세트다.
이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추석 준비 물량(600세트)이 완판된 바 있다. 20㎝ 이상 10마리(총중량 1.2㎏)로 구성한 상품으로,
이마트가 명절 선물세트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사전예약 판매를 강화한다.
이마트는 내년 1월 13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대량 구매 고객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대량 구매 고객을 겨냥해 사전예약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지난 명절 조기 품절된 인기 선물세트
현대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일반 천일염 대신 최고급 소금으로 밑간을 한 프리미엄 굴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국내산 전통 소금 3종(자염·죽염·해양심층수 소금)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으로 밑간을 해 특화한 ‘영광 참굴비 세트’ 4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염으로 만
정부가 천일염을 세계적으로 이름이 높은 소금인 프랑스 '게랑드'처럼 명품 소금으로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3개로 나뉘어 있는 인증을 통합하고 납, 수은 등 성분 기준을 강화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기존의 천일염 품질인증제 3종을 통합하고 인증기준을 개선한 우수 천일염의 생산기준 고시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일염 품질인증제는
작곡가 겸 방송인 돈 스파이크가 본인의 이름을 건 스테이크를 론칭한다.
돈 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10일 "돈 스파이크가 열정으로 만든 예술적 스테이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는 돈 스파이크가 집에서도 쉽게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론칭 준비에 직
‘소프트리’, 요즘 가장 뜨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우유 아이스크림에 벌꿀칩을 올린 ‘허니칩’. 새하얀 아이스크림에 황금빛 벌꿀을 얹은 이 아이스크림은 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맛은 어떨까? 방송인 노홍철은 소프트리의 ‘허니칩’을 먹고 자신이 이제까지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고 극찬했다.
기대감이 더욱 커
향후 4년 간 천임염 생산규모는 2700억원, 수출액은 300만달러로 확대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원인 우리 갯벌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천일염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지난 28일 경제정책조정회를 거쳐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일염은 다른 소금에 비해 당뇨·비만의 주범인 염화나트륨 함량이 적고 칼륨 등
종합식품 전문기업 사조해표는 국내산 햅쌀, 발아콩, 3년 묵은 천일염 등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명품 장류 브랜드 ‘순창궁’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순창궁’은 사조그룹이 지난해 12월 순창군에 총 사업비 450억을 투자해 준공한 사조순창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장류 브랜드다. 사조해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창궁’을 통해
CJ제일제당과 전남 신의도 어민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의도 천일염㈜의 천일염 공장이 10일 완공됐다.
신의도 천일염 주식회사는 지난 1월 신의도에 염전을 소유한 어민 83명(지분 48%)과 CJ제일제당(지분 52%)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천일염 공장 지분을 가진 어민들은 투자자이면서 천일염의 원염(원료소금)을 납품하는 공급자 역할도 겸하게 된다.
세계 최대규모의 천일염 생산시설이 문을 연다.
CJ제일제당은 전남 신의도 어민과 공동으로 설립한 신의도 천일염㈜(CJ지분 52%, 어민 소유 48%)의 천일염 생산시설을 완공, 12일 준공검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공장 설립을 위해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천일염 공장은 부지가 2만4211㎡에 달하고
CJ제일제당이 천일염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CJ제일제당은 2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신안군과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관한 투자협약 체결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부지규모 2만4211㎡의 대규모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 건설 및 천일염 가공ㆍ유통 전반에 대한 투자를, 전남도는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
대상이 전라남도와 함께 국산 천일염 세계화에 나선다.
대상은 10일 여의도 63시티 샤론홀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등과 함께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에 따라 대상은 전라남도 신안에 천일염 생산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전라남도는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