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3일 본사에서 안전운항체계 소개해종합통제센터, 실시간 항공 모니터링해 안전 확보안전 필수 요소 ‘정비’ 맡는 격납고…인력만 3100명임직원 물론 기내 응급 환자 책임지는 ‘항공의료센터’
”현재 특이사항 없습니다. 정상 운행 중입니다. 터뷸런스(난기류) 가능성 대비하겠습니다“
23일 오전 11시. 고요하던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OCC)에서
대한항공, 24시간 안전 위한 5대 핵심 시설 공개종합통제센터·항공의료센터 등은 언론에 첫 소개“전 부문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 기울일 것”
“절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한항공의 최우선 가치”
대한항공이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종합통제센터(OCC)와 항공의료센터,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센터 등 안전 운항을 위한 4개 핵심 시설을
제주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꿈을 가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부터 교육 참여 대상자를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명칭을 ‘제주항공 탐라는 꿈’(이하 탐라는 꿈)으로 바꾸는 등 학생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한다.
제주항공은 2022년 2월부터 교육
제주항공은 올해 2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교육기부사업에 참여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JJ DREAM 스쿨(이하 드림 스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 스쿨에서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직무에 대한 수업과 실제 객실승무원이 받는 안전교육인 심폐소생술(CPR), 현직 객실승무원과의 질의응답 등이 약 4시간에 걸쳐
제주항공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에듀플라잇’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에듀플라잇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행실습과 함께 온라인 모의면접, 멘토링 또는 출장 특강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에듀플라잇은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항공편(7
티웨이항공이 자체 안전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최상의 안전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이 8월 중순 김포공항 본사 화물청사 내 약 1600평 규모의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
11월 중순 기초 공사 마무리 후 현재 운항, 객실 훈련센터와 종합통제센터에 구축할 훈련 시설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최근 확정하고 내년 완공을 목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 부모를 회사로 초청하는 ‘Jemil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emily day’는 제주항공(Jeju air)과 패밀리(Family)의 합성어로 객실승무원의 부모님도 제주항공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주항공은 부모가 자녀의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직접 들을
대한항공이 6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객실훈련센터에서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항공교실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대한민국항공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항공 관련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됏다.
참가 학생들은 전날 대한항공 현직조종사로부터 민
제주항공은 지난 15일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하는 ‘가족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가 일하는 제주항공의 일상을 자녀가 직접 체험하면서 가족 소통을 돕고,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5살부터 13살까지 어린이가 있는 서른한 가족이 참여해 승무원들이 비행 투입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 1000명 시대를 열었다.
7일 현재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은 휴직자와 현재 신규 입사해 훈련 중인 신입과 경력직 승무원 등을 포함해 1146명이다.
제주항공은 취항 첫 해인 2006년 객실승무원 38명으로 시작해 2010년 100명을 넘어섰다. 2015년엔 500명을 돌파, 올해 5월 국내 LCC 중 최초로 객실승무원 10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27일 오후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기내 항공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복나눔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부천대학교 소재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이루어졌다.
20명의 객실승무원이 대안양육사업을 펼치는 민간사회복지기구 서울SOS지역아동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1일, 임신·육아 등 장기 휴직을 마치고 객실훈련센터에서 업무 복귀를 위한 복직교육을 한창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자녀 2명 출산으로 3년 7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객실승무원 등이 포함됐다.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이 장기 휴직 후에도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달 차수별로 복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객
제주항공이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객실훈련센터를 마련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16일부터 부천대학교에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는 지난해 항공운송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대학이다. 제주항공은 새로 설치한 객실훈련센터를 통해 신입승무원의 초기교육은 물론 기존승무원의 정기교육을 실시하게 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사측과 평행선을 달리며 파업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7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열린 기내안전 강화 대책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부분파업을 하지만, 항공기 정상운항에는 차질이 없는 수준”이라며 “항공법상 항공사는 일정 수 이상
대한항공이 기내난동 행위 등 항공기 안전을 위협하는 블랙리스트 승객(unruly passenger)에 대해 탑승거절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번 기내난동 사건을 일으킨 임모(34) 씨에 대해선 처음으로 탑승 거절 통지를 했다.
27일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열린 기내안전 강화 대책 기자간담회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