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진짜 과즙이 들어간 프리미엄 과즙 탄산음료 'Tropicana Sparkling(트로피카나 스파클링)'3종을 9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스파클링 워터에 진짜 과즙을 넣은 프리미엄 과즙 탄산음료로 오렌지(브라질산 오렌지과즙 10%),포도(칠레산 포도과즙 10%), 사과(국내산 사과과즙 10%) 3종이다.
비타민섭취와 과실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주스와 기분전환에 좋은 스파클링 워터의 절묘한 만남으로 상쾌함과 갈증해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존료, 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다.
롯데칠성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개더링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펼쳐지는 세계최고 댄스뮤직 페스티벌 '2009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에 20명을 초대하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주타깃인 10, 20대가 많은 번화가 및 대학가 축제에서도 시음행사를 실시해 빠른 제품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