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톡톡 튀는 느낌의 새로운 토마토 펀치음료 '트로피카나 체리토마토 펀치'를 1일 출시했다.
'트로피카나 체리토마토 펀치'는 흔히 방울토마토라고 불리는 체리토마토 7%(국산)와 핑크자몽 3%(이스라엘산) 등이 함유된 펀치음료 컨셉트의 저과즙 과채음료다.
가볍게 즐기는 저과즙 타입의 주스이지만 체리토마토의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함께 블렌딩된 쌉쌀한 맛의 핑크자몽 과즙이 기존 토마토 주스에서 느껴지던 텁텁함을 감소시킨 토마토 에이드 느낌의 음료이다.
최근 소용량 주스에 대한 소비욕구를 반영해 휴대하기 좋은 350㎖페트를 용기로 사용했으며 앙증맞은 체리토마토를 라벨의 배경으로 배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이도록 했다.
또한 체리토마토와 핑크자몽의 자른 단면에서 핑크빛 과즙이 톡톡 튀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상큼한 주스의 느낌이 살아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 1일부터 '트로피카나' 신규 TV광고를 방영하고 있으며 주 타깃 층인 20, 30대가 많은 번화가 및 대학가에 시음행사를 실시해 빠른 제품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