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최대 25만 원 상품권 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elcome 이벤트 △Start-up 이벤트 △Level-up 이벤트 △Boom-up 이벤트 총 4가지로 진행된다. 단, 타사 이전 금액은 2배로 인정된다.
Welcome 이벤트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 내 최초 중개형 ISA 계좌 개설 시 상품권 5000원, 개설 후 1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 원을 전원 지급한다. 단, 상품권 5000원권 혜택과 1만 원권 혜택은 중복해 지급되지 않는다.
Start-up 이벤트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8월 30일 기준 삼성증권 중개형 ISA 잔고 100원 이하 고객이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100만 원 이상~1000만 원 미만 순입금 시 상품권 1만 원을 전원 지급한다.
Level-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액 규모에 따라 1000만 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3만 원부터, 단계적으로 9000만 원 이상 순입금액은 상품권 25만 원까지 전원 지급한다.
Boom-up 이벤트는 기존, 신규 고객 대상으로 기간내 중개형 ISA 계좌에서 온라인으로 100만 원 이상 국내주식, ETF(N), 채권(RP 포함), 파생결합증권(ELS·ELB·DLS·DLB 등), 펀드를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30만 원(2명), 상품권 5만 원권(5명), 치킨 쿠폰(10명)에 지급한다.
ISA는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 기간 경과 후 세제 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다. 연 2000만 원 및 5년간 누적 최대 1억 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형 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ISA 시장 전체 잔고와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200만 원까지 비과세(일반형),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펀드 등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상계해 과표를 줄일 수 있는 손실상계 제도 등 여러 절세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중개형 ISA 절세응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