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왼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영구 우강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인구 950만 시대에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365일까지 늘려 간병비용 보장 기간을 늘리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비용을 일부 돌려줘 고객의 간병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연령을 최대 85세로 확대해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보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김영구 충남 당진 우강농협 조합장이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는 "간병에서 가장 큰 고통인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