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CI (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6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2조6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다. 연결 실적에는 현대홈쇼핑과 현대L&C가 포함돼 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2.0% 감소한 2884억 원, 영업이익은 54.4% 감소한 97억 원이다.
홈쇼핑 부문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조743억 원, 영업이익은 60.2% 감소한 449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신장한 2884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54.4% 감소한 97억 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