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300% 상승)’을 기록했다.
12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 6000원 대비 232.33% 오른 1만994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최저 1만9900원까지 내렸으나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선인 300%까지 주가가 올랐다.
이는 신규 상장 종목 상장 당일 주가 변동폭 상한선 확대 이후 2번째 따따블 기록이다. 앞서 6일 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신규상장일에 공모가 대비 300% 상승 마감한 바 있다.
LS머트리얼즈는 2001년 설립됐으며,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달 22~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경쟁률 396.8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4400~5500원) 상단을 초과한 6000원으로 확정했고, 이달 1, 4일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최종 경쟁률 1164.5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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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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