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원 BNK경남은행 부지점장이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한국과학기술고에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김덕원 창녕지점 부지점장은 한국과학기술고를 찾아 3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의 금융거래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줬다.
교육을 들은 한 학생은 "금융교육을 통해 자산 형성 시 자신의 소득과 향후 필요 자금 등을 고려해 계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방문교육·동아리 지원 등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금융감독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