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광역급행철도) 건설과 관련,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자 우원개발이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3.76%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수도권 GTX는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과 신규 노선 계획에 총 6730억 원을 투자하겠다"며 "국민 편의와 미래 산업 기반인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우원개발은 GTX-A 노선 중 서울역 환승정거장을 포함한 '5-3구간'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동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다. 우원개발은 향후 예상되는 GTX-B, C, D 노선 공사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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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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