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FOMC 이후 금융주, 장기물 금리·밸류업 공시 확인 후 대응해야"
KB증권은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금융주의 대응전략으로 FOMC 이후의 시장금리 흐름과 금융주 실적 발표, 밸류업 공시 가능성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원,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9월 FOMC에서는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본격화하겠으나 단기적인 불확실성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금리 인하기에도 첫 금리 인하 직전까지는 시장 금리가 하락하는 경향이 뚜렷했지만 오히려 금리 인하 직후에는 시장 금리가 반등, 횡보, 하락이 모두 관찰된다"고 설명했
2024-09-19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