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각자 1억여 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수연 CEO와 김남선 CFO는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네이버 보통주 314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최수연 CEO는 네이버 보통주 417주를, 김남선 CEO는 네이버 보통주 314주를 보유하게 됐다.
최수연 CEO의 취득 단가는 34만6000원으로 매입 규모는 약 1억864만 원이다. 김남선 CFO의 취득 단가는 34만7000원으로 약 1억896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