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이키 우먼스 마라톤)
'나이키 우먼스 마라톤'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나이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홈페이지를 통해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나이키 우먼스 마라톤)'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나이키 우먼스 마라톤'은 다음달 21일 오전 8시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는 21km 코스로 구성됐다.
'나이키 우먼스 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여성 하프 마라톤 대회로 만 15세 이상의 여성 러너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이후 30일 자정까지 결제를 마쳐야만 등록이 완료된다.
한편, '나이키 우먼스 마라톤' 완주 시에는 대회 티셔츠 및 대회 완주 메달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