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 내 위치한 VR 테마파크 브리니티에 VR 게임 플랫폼 ‘STOVE VR’을 공급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리니티는 지난 8월 KT가 말레이시아 ICT 전문기업 IISB와 협력해 오픈한 VR 테마파크다. VR FPS 게임, VR 어트랙션, VR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토
KT가 VR 체험존 사업자 대상으로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
KT는 VR 체험존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쓰리디팩토리와 VR 플랫폼 및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25일부터 쓰리디팩토리가 보유한 VR 체험존에 KT의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쓰리디팩토리는 VR 체험존 사업을 하는
폭염이 내리쬐던 22일 오후 1시. 살이 타는 듯한 불볕더위 속 강남 한복판, 방금 OO버거 오픈 현장 취재를 마친 참이었다. 시원한 콜라 한 잔을 들이키며 이제 한숨을 돌리나 싶었지만, 수습기자에게는 쉴 시간이란 사치였나 보다.
“네가 ‘겜덕후’라며? 오늘 넌 VR 체험을 하고 오렴. 바로 준비해.”
그래도 취재대상이 게임인 것은 행복했다. 그래도 내
“실제로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웃음)”
놀이동산에서 나온 대답이 아니다. 그렇다고 야외에서 자동차를 탄 것도 아니다. 바로 실내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한 어린이의 대답이다. 국내에도 일반인이 가상현실(VR)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IT전시회에서나 체험할 수 있었던 한정적 기회에서 벗어나, 이제 VR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