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탐지 대응 훈련 추가, 해킹 메일 훈련 개선 등 고도화기업 위한 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 오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취약점 탐지 대응 훈련 추가, 고도화된 해킹 메일 훈련 등을 골자로 기능이 개선되고 고도화된 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ISA는 기업의 사이버 침해 대응 능력을
금융보안원이 2022년도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사례 및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약 500회 이상의 훈련을 진행했다. 불시에 불특정 서버를 공격하는 블라인드 훈련 방식으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었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최근 금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랜섬웨어와 랜섬디도스 공격 및 코로나19로 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능화ㆍ고도화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선제 예방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26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가 이날 발표한 내년 6대 사이버위협 전망은 △Log4j 취약점 문제 △IoT 기기 대상 사이버위협 증가 △랜섬웨어와의 싸움 △클라우드 보안 위협 증가 △메타버스ㆍ
원격코드로 악성코드 실행... 애플, 아마존, 트위터도 불안
북한, 중국, 이란, 터키 정부와 연계된 해커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로그4j(Log4j)를 사이버 공격에 악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사이버 세계 전반에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15일(현지시간) CNN은 마이크로소프트(MS) 블로그를 인용해 “외국 해커로 의심되는
UKG 자회사 크로노스가 공격받아 “당분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영향 예상”
미국의 급여 및 근무시간 기록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UKG의 자회사 크로노스(Kronos)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UKG의 고객에는 삼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밥 휴즈 크로노스 부사장은 블로그를 통해 지난 11일 공격 사실을 알게 됐으며, UKG
더존비즈온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로그4j의 보안 지원에 나선다.
더존비즈온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Apache Log4j, 이하 로그4j)’의 보안 취약점에 대응해 전체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고객 보호 차원에서 유지보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사에도 선제적으로 보안 조치가 지원
아마존·트위터 등 보안 경고 발령·패치 배포 등 조치 진행 오픈소스 서버 소프트웨어 ‘Log4j’서 보안 취약점 확인돼
글로벌 IT 업체들이 인터넷 소프트웨어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버그가 최악의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 공격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
전 세계 대부분 인터넷 서버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에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AP통신은 10일(현지시각) 오픈소스 로깅 라이브러리 '로그4j'(log4j)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로깅이란 서버·프로그램 등의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동작 상태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말하는데, 사실상 거의 모든 서버가 이 라이브러리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