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일본 ZMP와 양 사 간 합작법인 앤로와 선메디컬센터 선병원(선병원)과 디지털시대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티로보틱스는 티로보틱스, ZMP, 앤로 3사와 선병원이 스마트 병원 사업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도로교통법 등 개정 추진 일손 부족 개선·친환경 등 효과 기대 ‘라스트 1마일’ 단거리 배송 활발할 듯
일본 정부가 연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의 도로 주행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올해 안에 임시국회나 정기국회에서 도로교통법 및 도로...
바스프는 일본 자율주행 로봇업체 ZMP, 무선 전력 공급 개발업체 B&Plus와 자율 무선 충전기 '모비파워'도 개발했다.
바스프가 개발한 울트라듀어 PBT 소재는 충전 성능을 저하하고 로봇 내부 온도를 상승시키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바스프는 혁신 소재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앤로는 2004년에 설립된 글로벌 진공 로봇 전문기업인 ‘티로보틱스’와 일본 자율주행 전문 로봇 개발 회사인 ‘ZMP’가 공동으로 설립한 자율주행로봇기술 연구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로봇의 요소 기술인 로봇 플랫폼과 센서를 이용한 각종 실내 측위 기술 그리고 카메라 비전 영상 처리를 이용한 Visual SLAM & Navigation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2017년 창업한...
안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는 덴마크의 ‘유니버설 로봇’, 일본의 ‘ZMP’와 의료약품, 푸드테크, 전기전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의료 재활로봇 분야에서는 2013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아산병원 등과 공동으로 의료 재활 로봇을 개발해 현재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적합 인증’을...
기타노 소장 밑에 있던 연구 인력은 로봇 벤처 ZMP의 타니구치 히사시 사장 등 일본 로봇 엔지니어들의 큰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히라이 사장은 “외부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니가 로봇 사업에 다시 진출하는 것은 그만큼 도전적 투자를 할 수 있는 체력을 키웠다는 증거라고 신문은 풀이했다. 소니는 올해 3월 마감한 지난 회계연도에 최종...
ICT 기반의 기업들도 전기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ICT 기업 중 가장 선두로 나선 구글은 올해 안에 2인승 전기차를 실제 도로에서 운행한다는 목표다. 일본 전자기업 소니는 로봇자동차 관련 벤처기업 ‘ZMP’의 지분을 취득,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자동운전 기술 개발에 나섰다. 소니는 이 기술로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인터넷 기업 DeNA와 자동차 기술 개발업체 ZMP는 정부의 지지 하에 ‘로봇택시’라는 합작회사를 만들어 무인차를 개발 중이다. 로봇택시는 내년 5월 도로주행 테스트와 시험 서비스를 거쳐 2020년 도쿄에서 무인 택시가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한편 닛산자동차도 2020년까지 운전자의 조작없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할...
소니의 스마트폰 자회사인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SMC)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드론 스타트업인 ZMP과 손잡고 드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SMC는 ZMP과 함께 드론 개발회사인 ‘에어로센스(Aerosense)’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출자 비율은 SMC가 50.005%, ZMP가 49.995%로 총 1억 엔(약 9억3133만원)이...
FT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일본 로봇차 스타트업 ZMP 지분 2%를 1억 엔(약 10억원)에 매입했다. 궁극적으로 소니는 자사의 이미지센서 기술과 ZMP의 로봇 노하우가 결합한 무인차를 만들려하고 있다.
IT업체들은 스마트폰 등 기존 IT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본격적인 무인차 시대에 접어들면 차량 한 대당 최대 10대의 카메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