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흥업소인 '어제오늘내일(YTT)'의 실소유주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YTT실소유주 김모(56)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30억원, 추징금 3억1493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YTT 법인에 대해서는 벌금...
국내 최대 규모의 룸살롱 YTT(어제오늘내일)가 입주해 있던 건물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세울스타즈 호텔이 수도권 숙박시설 역대 최고 감정가로 경매에 부쳐진다.
12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세울스타즈 호텔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지방법원 경매21계에서 첫번째 매각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호텔은 지상19층 지하5층...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룸살롱으로 알려진 ‘어제오늘내일(YTT)’이 입주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세울스타즈호텔이 공매물건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해 YTT의 성매매에 객실을 제공해 논란이 됐던 곳이다. 아시아신탁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이 호텔은 오는 19일 최저 입찰금액 1125억원에 공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강남 최대 규모 룸살롱인 '어제오늘내일(YTT)' 실소유주 김모(구속기소)씨의 동생도 논현동 H호텔 지하에서 C룸살롱을 운영할 당시 윤 경위에게 돈을 상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현지구대 팀장으로 근무했던 윤 경위는 총무를 맡은 박모(구속기소) 경찰관이 업소들로부터 돈을 수금해오면 그 가운데 일정액을 상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기소한 경찰관들을...
서울 강남구는 성매매를 알선한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 Ⅲ(3)'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YTT는 서울 논현동의 19층짜리 호텔 건물의 지하를 사업장으로 쓰는 국내 최대규모의 룸살롱으로, YTT Ⅲ는 그중 일부이다. 검찰에 따르면 YTT는 룸이 180개, 여성종업원이 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YTT는 불법 성매매 행위, 탈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