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관세청이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해 서울ㆍ인천ㆍ부산 등 전국 29개 세관에 설치한 ‘YesFTA 차이나센터’와 ‘한-중 전용 원산지증명서(C/O) 발급창구’ 개설 등 관세행정상 지원제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출환급 분야에서는 소요량 및 부산물 계산오류 등 수출환급 리스크 진단방법 외 수입 원재료에 대한 환급방법 조정, 과다 환급금에...
또 원활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FTA 활용 정보 제공을 위한 전자통관시스템 개선 및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확대, 30개 세관 YESFTA 차이나센터 100명(+15명) 증원 등이 추진된다.
관세청은 세관협력회의 등 한-중 간 FTA 이행협력 네트워크 구축,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 구축ㆍ무역통계 교환 등 한-중 세관당국간 전략적 약정 이행, 원산지 검증 표준 절차 마련 및...
관세청은 주요공단, 농공단지 등에 있어 FTA 지원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세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한국관세사회와 손잡고 전국 30개 세관에 설치된 한·중FTA 종합상담센터(‘YESFTA 차이나센터’)에 공익관세사를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비영리 공익상담서비스 제공하는 관세사를 뜻한다.
공익관세사는 관세사회 각 지부와...
특히 차이나 데스크는 코트라가 북경, 청도, 청두, 상해 등 중국 4개 지역에 애로해소를 위해 설치하는 ‘한중 FTA 활용지원센터’, 관세청에서 전국 세관 30곳에 설치하는 ‘YESFTA 차이나센터’와도 연계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차이나데스크는 FTA콜센터(국번없이 1380)와도 핫라인으로 연결된다. 차이나데스크를 통해 한중 FTA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기업은...
또 전국 30개 세관에 ‘YES-FTA 차이나센터’를 설치했다.
총 85명의 특별지원단으로 구성된 ‘YES FTA 차이나센터’ 는 대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중 FTA 협정관련 상담, 원산지관리·품목분류 등 활용절차 안내, 중국 통관절차·비관세장벽 안내 및 통관애로 해소 등 종합적인 활용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또 ‘125 차이나 콜센터’를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