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은 이 외에도 세계 최대 참치 어장이자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참치 생산 수역을 관리하는 중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의장을 맡고 있으며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이행위원회 의장 등 여러 국제기구 의장직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김 주무관이 수많은 회원국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뛰어난 리더십, 수역별 특성과 기구별 규정에...
해양수산부 김정례 주무관이 아시아권 국가로는 최초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이하 WCPFC)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18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15차 WCPFC 연례총회’에서 김정례 주무관이 총회 의장에 선출됐다. WCPFC 회원국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EU, 키리바시 등 26개국이다.
김 주무관은...
위해 WCPFC 북방위원회 참석
9일(일)
△김양수 차관 13:50 해양치유국제포럼(코엑스)
◇국토교통부
3일(월)
△김현미 장관 14:00 국회 본회의 개원식(국회) 15:30 자동차손배진흥원 개원식(서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공식 출범
△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전부 개정 추진
△만트럭 리콜
4일(화)
△김현미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위해 WCPFC 북방위원회 참석
9일(일)
△김양수 차관 13:50 해양치유국제포럼(코엑스)
◇국토교통부
3일(월)
△김현미 장관 14:00 국회 본회의 개원식(국회) 15:30 자동차손배진흥원 개원식(서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공식 출범
△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전부 개정 추진
△만트럭 리콜
4일(화)
△김현미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세종) 10...
현재 어획쿼터량은 대형어는 2002∼2004년(3년간) 평균 어획량, 소형어는 3년 평균 어획량의 50%로 제한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북태평양 다랑어를 743톤 잡았다.
ISC는 이번 논의 결과를 북태평양 참다랑어 어획쿼터를 결정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북방위원회(WCPFC NC, 9월 예정)에 권고할 계획이다.
지난해 2월 국제적으로 가다랑어 생산량이 가장 많은 중서부태평양(WCPFC) 지역에 내내 태풍이 강타해 어획량이 부진했다. 또 10월 이후에는 라니냐 때문에 해수면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참치가 해수면 가까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어획량이 줄어들었다.
2015년 상반기 평균 131만2000원ㆍMT였던 가다랑어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하반기 평균...
현재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의 허가를 받은 전체 등록선박 6042척 중 30년 이상된 배는 109척이며 일본이 38척으로 가장 많고 우리나라는 24척으로 두 번째로 많다. 나머지는 중국 17척, 캐나다 14척, 호주 8척 등이다.
또 원양어선은 여객선과 달리 공공성보다 선주의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사업에 해당돼 선령제한을 할 경우 업계의 대외 경쟁력 약화로...
현재 태평양 참다랑어는 자원고갈이 심각한 상황으로, 국제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는 회원국들의 총허용어획량 결정과 조업정보 수집을 통해 어획량 조절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WCPFC에 참여했으며 올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어획량은 1220톤 규모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 일본 수출물량만 661.6톤을 기록하면서 어획량...
전세계 참치 어획량 60%를 차지하는 중서부태평양 해역의 참치 조업 구역을 담당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명분과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다. 우리나라는 참지 자원 보존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도 열대다랑어 쿼터는 확대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간 1억달러어치씩 잡는 연승(낚시)어선을 이용한 눈랑어 쿼터는 10% 감축기로 해...
이번 행사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브 젠슨 국제식량농업기구(FAO) 프로그램조정관, 홍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분야 실장, 엔드루 와이트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사무총장과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등 수산관련 국제기구와 40여 개발도상국의 수산전문가, 국내 원양수산업체·연구기관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스미스 보좌관은 우리나라 원양 참치 어획의 97%를 차지하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미국측 수석대표도 맡고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008년부터 과학·기술 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고위당국자 간 수산분야 정책협력에 관해 회의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고위급 회담을 정례화하고 과학·기술협력, 국제 수산기구 현안,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