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가상현실(VR) 교육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올해 연말까지 안전보건 VR
앞으로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해 가상현실(VR)로 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보건공단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과 PC에서 이용가능한 안전보건교육 VR 전용관(http://360vr.kosha.or.kr)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VR 전용관에는 추락, 질식, 지게차 등 3대 사망사고 예방 방법과 제조, 건설, 서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헤드셋 등 별도의 전용기기 없이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360도 기가 VR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시작하는 이 서비스는 기존 TV 화면에서 풀(Full) HD급 이상 고화질로 VR 전용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시청자는 TV 리모컨으로 360도 VR 영상을
이동통신 3사가 가상현실(VR)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하다.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꼽히는 VR를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 IT 업체와 협력은 물론,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일 자사 모델 설현과 가상 데이트를 담은 360도 VR 콘텐츠를 제작했다. VR 전문업체 서틴플로어와 함께 제작한 이 영상은 4분
KT가 떠오르는 IT 기술인 ‘가상현실(VR)’ 사업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KT가 주목한 VR 사업은 ‘음악’과의 컨버전스여서 관심이 주목된다.
KT그룹 자회사 KT뮤직은 9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첫 음악전문 VR 서비스인 ‘지니 VR’를 발표했다.
KT뮤직이 선보인 지니 VR 서비스는 KT그룹의 ‘기가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