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로 참가한 중국 청두의 BOE B16에서는 UTG 절단, OMM(오픈메탈마스크) 등 국내 소부장 기업들과의 약 1038억 원 상당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졌고, OLED 생산라인이 기구축되어 가동 중인 몐양의 B11에서는 607억 원 규모의 OLED 발광재료에 대한 상담액을 포함해 약 1041억 원 규모의 미팅이 진행됐다.
OLED 생산라인 투자가 예정된 비전옥스 허페이 공장의...
신규 사업으로 디스플레이(dLSMB) 사업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마이크로 LED 리페어 시장 및 울트라 씬 글라스(UTG) 절단 기술로 폴더블 OLED 가공 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다.
다원넥스뷰의 지난해 매출액은 107억 원, 영업손실은 6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매출액 성장률(CAGR) 38.3%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레이저 초정밀 공정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 분야 dLSMB 사업도 상용화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막강화유리(UTG) 커팅 양산 장비를 납품한 바 있고,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 등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원넥스뷰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 초정밀 레이저 마이크로 본딩 기술 보유 △핵심 기술 및 개발...
또한, 다원넥스뷰는 축적된 레이저 초정밀 공정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여 dLSMB 분야에서도 빠른 제품화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막강화유리(UTG) 시장과 마이크로 LED 시장 등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원넥스뷰는 2022년 장영실상 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세계 일류 상품 인증 등을 수상해 높은 기술력을...
기반을 되찾고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구글, 원플러스 등 수많은 신규 진입자가 인상적인 제품 개선을 통해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중국 패널 공급업체들이 물량을 늘리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LTPO, UTG 등 이전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에서만 가능했던 수많은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연간 매출액은 3704억 원, 영업이익은 525억 원으로 전망됐다. 프로젝트 인식 기간을 고려하면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고객사 확장과 UTG 가공장비, 폐배터리 장비, 황화물계 전고체 소재 등 신제품의 향후 실적 기여도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정보기술(IT) 인프라 설비기업 소프트센이 중국 초박막강화유리(UTG)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소프트센의 2022년 연결기준(잠정)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3.49%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117억 원으로 전 분기 8400만 원 적자에서 흑자로...
우선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선 갤럭시 Z 폴드4에 탑재된 UTG(Ultra Thin Glass), 갤럭시 북3 시리즈의 다이나믹 아몰레드(AMOLED) 2X 디스플레이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의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퀄컴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은 퀄컴의 최신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갤럭시용...
UTG(초박막강화유리) 강화 및 후면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를 적용하며 내구성도 강화됐다.
무엇보다 메인 디스플레이에 액정 필름이 하나 붙어있는 깨알 같은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힌지(경첩)가 크게 개선됐다. 힌지를 슬림하게 구현해 (힌지)높이가 1.2mm 감소했다. 직접 접어보니 전작보다 더 쫀쫀한 느낌이 들었다.
전작...
신작들은 접히는 부분의 주름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슈퍼 UTG(초박형 유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힌지 구조 변경을 통해 무게를 줄였다. 또 배터리 용량 증가 및 고속 충전 시 출력을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간 부품 생산 계획 중 폴더블 패널은 1800만 개(삼성전자 80~85%, 중국 15~20%), FPCB 2000 만개, 메탈플레이트 1500만...
이어 "연말에는 특수코팅 적용 스마트폰 커버글라스(고강도ㆍ고부가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웨어러블기기로는 특수코팅 커버글라스 공급을 시작했다"며 "차량용 커버글라스 매출이 시작돼 올해 전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전망이고 볼더블용 초박막유리(UTG)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폴더블폰용 특수보호 필름은 UTG의 얇은 특성상 감도 등을 위해 사용되며, 폴더블 필름 전용 MDD(Micro Dry process Decoration) 박막 인쇄공법 등이 핵심 기술"이라며 "동사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관련 양산 경험을 경쟁력으로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와 삼성 UTG(Ultra Thin Glass)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또 듀얼 배터리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 등 스마트폰 내부 설계를 완전히 새롭게 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폴더블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 콘텐츠를 보거나 셀피를 촬영할 수 있는 '하이드어웨이 힌지(Hideaway Hinge)'는...
디스플레이는 저온다결정산화물(LTPO)에 초박막강화유리(UTG) 커버를 적용했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퀄컴 ‘스냅드래곤888’을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다.
화웨이 역시 오는 23일 신형 폴더블폰 P50 포켓을 선보이며 갤럭시Z에 도전장을 낸다. 외형은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과 유사한 클렘셸(조개껍데기) 디자인이 적용됐다.
앞서 화웨이는 2019년...
커버 윈도우 시장은 유리 기반의 UTG(Ultra Thin Glass)와 플라스틱 필름 기반의 투명폴리이미드필름(CPI) 등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UTG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CPI는 부러지거나 접어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고 경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UTG를 적용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제품을 갤럭시Z 시리즈에...
유비리서치는 올해 폴더블폰용 커버 윈도우인 UTG(Ultra Thin Glass) 시장 규모가 1억9890만 달러(약 2300억 원)에서 내년 3억4300만 달러(약 40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비리서치는 “향후 커버 윈도우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어느 소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삼성전자와 중국향으로 UTG가...
폐배터리, UTG까지 사업다각화 추진 중
상반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여전히 실적 부진 지속
2022년 신규사업 본격화로 실적 성장 기대
현재주가는 2021년 기준 PER 30.8배, 동종업계 대비 할증되어 거래 중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오이솔루션
3분기 비수기, 4분기 이후를 기대하자
NDR 후기: 3분기 부진 예상하나 4분기 이후 2022년을 기대함
3Q21 Preview...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폴더블용 초박형 유리(UTG)의 내구성을 개선하고, 화면 손상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S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스플레이 밑으로 카메라를 숨기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유출된 갤럭시Z폴드3ㆍZ플립3 홍보 이미지에는 카메라 구멍이 없는 폴드...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폴더블용 초박형 유리(UTG)의 내구성을 개선하고, 화면 손상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S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되는 기술이라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UDC 도입은 확인할 수 없었다. 공개된 이미지에 전면부 카메라가 희미하게 관측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유출된 갤럭시Z폴드3ㆍZ플립3 홍보...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인 UTG(초박형 강화유리) 공급망을 넓혔다.
UTG는 초박형 강화 유리로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커버글라스(유리덮개)로 쓰인다. 기존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한 독일 쇼트가 유일한 공급업체였는데, 미국 코닝사로 이원화했다.
16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