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12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2승째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하나금융그룹이 이달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KLPGA 최상위 상금 규모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
하나금융그룹은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26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하나금융 챔피언십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총 10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아림은 16일(한국시간) LPGA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이민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을 2번의 버디와 2번의 보기로 마무리한 김아림은 후반 들어 10번, 13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
사소 유카(일본)가 생애 두 번째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사소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사소는 단독 2위
한국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결정됐다”라며 “공식 대회 이름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다”라고 발표했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승 고지에 올랐다.
22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이민지는 9번홀까지 1타를 줄였으나,
하나금융그룹 21일부터 4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하나금융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총 108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의 갤러리플라자 조성으로 선수와 팬, 온 가족이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11일(한국시간) 이민지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타를 이룬
하나금융그룹은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대회 개최를 앞두고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2년 차 신인 앨리슨 코푸즈(25·미국)가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4년 만에 미국 무대로 복귀한 한국의 신지애(35)가 차지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LPGA 올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7타 줄여 중간합계 8언더 136타릴리아 부·메건 캉에 1타 앞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
현대백화점이 골프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2023 현대백화점 그린 마스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3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골프 브랜드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 2만
최나연(35)이 자신의 LPGA투어 고별무대를 자축하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나연은 22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2번 홀(파3·171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들어가며 홀인원을 작성했다.
홀 앞부분에 떨어진 공이 살짝 튄 뒤 굴러서 홀 안으로 들어갔다.
하나금융그룹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하나금융타운’이 조성중인 인천 청라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국제 골프대회로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이 걸려있다.
이번
골프 선수 전인지(28)가 금의환양했다. 전인지는 향후 그랜드 슬램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2018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 135만 달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