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산업분류(KSIC)가 10년 만에 개편됐다. 한국표준산업분류는 조세 부과를 비롯해 공공 요금 책정, 각종 사회보험 적용 기준 등으로 약 90개 법령에서 준용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바이오연료와 무인항공기(드론) 등 미래 성장산업이 신설된 반면 광업 등 저성장ㆍ사양산업은 해당 분류를 통합했다.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의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개정해 고시
통계의 날
'통계의 날'이 화제다.
'통계의 날'은 한국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만들어진 정부 기념일이다. 지난 1995년 통계청이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지정했다.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국가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통계의
통계청이 유엔통계처(UCSD)와 함께 남녀간 불평등의 정확히 측정과 향후 전략 개발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계청은 12일 UNSD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를 12~14일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남녀불평등에 관련된 현상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정
한국은행은 유엔통계국(United Nations Statistics Division, UNSD) 및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UNESCAP)는 공동으로 17일부터 18일 양일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08 국민계정(SNA) 이행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