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5(UFN 85)’에서 함서희는 벡 롤링스(호주)와의 메인카드 제1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함서희는 벡 롤링스와의 체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열세를 보였다. 벡 롤링스는 키 168cm로 함서희(157cm)보다 11cm 더 크다. 이날 심판 2명은 함서희가 1~3라운드 모두, 1명은 두...
◇ UFN 67 메인카드
[웰터급] 카를로스 콘딧(170파운드/77.11kg) vs 티아고 알베스(170파운드/77.11kg)
[페더급] 닉 렌츠(146파운드/66.22kg) vs 찰스 올리베이라(144파운드/65.32kg)
[웰터급] K.J. 눈스(170파운드/77.11kg)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170파운드/77.11kg)
[라이트헤비급] 프란시마르 바로소(205파운드/92.99.kg) vs 라이언 짐모(206파운드/93.44kg)
[라이트급]...
한편 미르코 크로캅은 지난 10일 폴란드 크라쿠프 타우론 아레나에서 열린 'UFN 64'의 공식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당일 계체량에서 크로캅은 232파운드(105.23kg)를, 곤자가는 255파운드(115.66kg)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 'UFC 70'에서 치러진 1차전 당시에는 크로캅이 225파운드(102.05kg)로 통과했고, 곤자가는 243파운드(110.22kg)로 계체를 끝낸 바 있다. 두...
미르코 크로캅은 10일(한국시간) 폴란드 크라쿠프 타우론 아레나에서 열린 'UFN 64'의 공식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이날 계체량에서 크로캅은 232파운드(105.23kg)를, 곤자가는 255파운드(115.66kg)를 기록했다. 2007년 'UFC 70'에서 치러진 1차전 당시에는 크로캅이 225파운드(102.05kg)로 통과했고, 곤자가는 243파운드(110.22kg)로 계체를 끝낸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5일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개최된 UFN63(UFC Fight Night 63)의 메인 이벤트에서 멘데스는 1라운드 TKO로 라마스를 이겼다.
1라운드 1분 49초경 멘데즈의 라이트 크로스카운터에 심한 충격을 입은 라마스는 1분여를 더 버텼지만, 멘데스의 파운딩에 결국 무너졌다.
UFC를 접한 네티즌은 "UFC, 채드 멘데스의 앞으로 승리를...
문타스리는 이날 퍼스트 뱅크센터에서 열린 'UFN 60'에서 코디 피스터와 경기를 치뤘다. 결과는 2라운드 1분49초만의 리어네이키드 초크(Real Naked Choke) 승. 리어네이키드 초크는 팔로 상대방의 목을 조르는 기술이다. 문타스리는 1라운드 초반부터 현란한 발차기 기술로 피스터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승리는 그라운드 기술로 거뒀다.
두 명의 한국계 혼혈...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에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겼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노 시호 눈물, 나도 감동",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아파보여...
5일 UFC 웰터급 공식랭킹 2위인 맥도널드는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할리픽스 메트로 센서터에서 열린 'UFN 54' 메인 이벤트에서 9위인 사피딘을 상대로 TKO 승리르 거두며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두 선수는 경기 초반 신중한 탐색전을 이어나갔다. 맥도널드가 한차례 상위 포지션을 점하긴 했으나 사피딘의 제빠른 판단으로 곧바로 일어나며 위기를 탈출했다....
추성훈은 이날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와 대결했다.
3라운드 경기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추성훈은 2004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뒤 UFC 전적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추성훈 UFC 승리, 리키김이 축하해서 더 훈훈하네" "추성훈 UFC 승리, 나도 축하드려요...
추성훈은 20일 오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34)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추성훈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후 4연패에 빠졌지만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성훈 역시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에...
추성훈은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사돌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추성훈은 이로써 2승째(4패)를 거둬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성훈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4번 연달아 패배를...
'공공의 적'이 된 UFC 소속 알리스타 오브레임(34)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가장 뜨거운 접전지는 앤소니 존슨(30)과의 설전이다. 지난 7월 오브레임이 타이틀전을 앞둔 존 존스(27)를 다치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브레임의 전 팀 동료 존슨이 "오브레임이 일부러 존스를 다치게 했다"고 비난했다.
이를 두고 오브레임은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하는 아키라 코라사니(32)의 상대로 정찬성(27)선수 대신 맥스 할러웨이(22)가 투입됐다.
28일(현지시간) UFC 관계자는 "최근 부상이 재발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신 맥스 할러웨이가 'UFC Fight Night 53'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코라사니와 경기를...
8월은 유달리 UFC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에게 가혹했던 한 달이었다.
첫 시련은 김동현(33) 선수의 패배였다. 2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MACAO`의 코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김동현과 타이론 우들리(32)의 경기는 1라운드 1분 1초 만에 김동현의 TKO패로 끝이 났다.
최근 4연승의 상승세와 환상적인 마무리들을 선보였던 김동현으로서는 너무...
10월 UFC 복귀가 무산된 정찬성 선수(27)가 건넨 사과 메시지에 아키라 코라사니(32)가 답했다.
당초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아키라 코라사니 선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번 조제 알도(27)와의 타이틀 경기에서 얻은 어깨 부상의 통증이 도지며 결국 경기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김동현(34) 선수가 'UFC Fight Night MACAO'에서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패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을 고백했다.
김동현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마카오의 경기장까지 찾아주시고, 주말임에도 집에서 티비로 응원과 기대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로 운을 뗐다.
이어 김동현은 이번 우들리 전...
김동현(34)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패배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23일 홍콩 마카오 코다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MACAO'에서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우들리의 배려로 마이크를 잡은 김동현은 "앞의 경기를 보면서 '이번 대회를 살려보겠다'는 생각으로 화끈한 경기를 하려 했다"며 "그런데 너무...
김동현(34) 선수가 패했다.
김동현은 23일 홍콩 마카오 코다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MACAO'에서 UFC 웰터급 4위 타이론 우들리(32)에게 파운딩에 의해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김동현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우들리를 맞이했지만, 우들리의 카운터 펀치에 그대로 쓰러지며 결국 파운딩에 의한 TKO로 경기에 패배했다.
이로써 김동현은 UFC 웰터급...
'UFC Fight Night MACAO'에 출전하는 김동현(34) 선수가 타이론 우들리(32)와 일전을 앞두고 UF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2일(현지시간) 진행된 UFC 공식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이번 UFC 경기에 대해 "아시아는 시차 적응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시합 전날 잠을 푹 자고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집 같다"며 "일본보다는 마카오, 베네치아 호텔이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