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딧과 알베스가 'UFC 파이트 나이트 67'에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31일 브라질 고이아니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7'에서는 '내추럴 본 킬러' 카를로스 콘딧과 '핏불' 티아고 알베스가 웰터급 메인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콘딧은 지난해 3월 타이론 우들리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한
배우 신소율이 UFC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UFC중계에서 내 이름이 언급되다니 이런 신기한 일도 생기는구나"라며 "임현규 선수 UFC데뷔전 승리, 강경호 선수는 1,2라운드 이긴 것 같은데 판정이…"라고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이어 "오카미가 이긴거면 강경호 선수도 쿨럭…김동현 선수는 경기 보는게 편하구나"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