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방한 계기 정상회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해 교역·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등 전방위 협력 강화-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MOU 체결...대북정책 지지도 확보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30일 방한을 계기로 한-슬로바키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교역·투자, 에너지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는 30일 방한을 계기로 한-슬로바키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교역·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관계를 심화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도 확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방한한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과 슬로바키아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를 맺고,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데니사 사코바(Denisa Saková)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30일 서울에서 한-슬로바키아 정상회담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로베르트 피초
한국이 독자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관심을 보임에 따라 향후 구체적인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속 조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몬 므루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개발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22일 새벽 귀국했다. 순방 기간 2박 4일 동안 윤 대통령은 일정을 꽉 채워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수주 굳히기에 집중했다. 약 24조 원 규모의 두코바니 원전 수주가 성사되면 주춤했던 국내 원전 산업의 회생 계기가 마련되는 동시에 ‘K-원전’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물꼬가 트일 거란 평가가 나온다.
尹 대통령·피알라 총리 회담...공동성명 채택한·체코 TIPF체결...무역·공급망 협력 확대양국 첨단 연구에 10년간 3700만 달러 투입협력 방안 구체화...‘행동계획’도 채택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체코 간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 양국은 특히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 과학기술 분야 공동 연구 개발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기조 연설…4대 그룹 총수 동행양국 TIPF 체결...협력 MOU 14건 체결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제는 '팀 코리아'에서 나아가 '팀 체코리아(Czech-Korea)'가 돼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체코상공회의소, 체코산업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해 '원전 동맹' 구축에 나선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일정을 공개하며 "이번 체코 공식 방문을 통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팀코리아의 협력 의지를 체코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체코 총리 특사로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체코 원전 수주 사업 최종계약 의지를 재확인했다. 체코 측이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하면서, 미국 웨스팅하우스 법적 분쟁 논란에도 원전 사업 최종 계약에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포야르 보좌관을
체코 원전 관련 기업 관계자도 사절단 일원으로 출국 전망체코 방문으로 TIPF 협정 체결 가능성…원전 외 전분야 협럭 검토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 경제사절단에 삼성ㆍSKㆍLG그룹 등 총수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는 대한상의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브라질에 이어 메르코수르 국가 중 두 번째 TIPF
파라과이와 통상·산업·에너지 분야 정부 협력 채널이 처음으로 구축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과 '한-파라과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
아프리카 산유국인 가봉과 교역·투자 확대 등 통상·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을 방문한 라페모 부르데트(Rafemo Bourdette) 가봉 산업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및 산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봉은 중부 아프리카에서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이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폴란드, 룩셈부르크, 영국, 노르웨이와 연이어 정상회담을 가졌다. 전날부터 독일, 체코,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캐나다 등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은 물론 원전과 방산 등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2개월 만에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료계의 집단 행동을 '불법 진료 거부'로 규정하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실현 불가능한 주장을 고집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의료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이날 24년 만에 이뤄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선 메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에서는 핵심광물 및 경제 협력 확대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이날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해 세르다
한국과 우즈벡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첨단산업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현지시간)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간 경협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한국과 우즈벡의 경제인, 정부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정상도 참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정상회담을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리튬과 희토류 등 핵심광물 탐사와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카자흐스탄과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전력산업, 경제공동위 등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카슴 조마르트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일정을 마무리하고 2박3일간 순방이 예정돼 있는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했다.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