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5일부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과 ETF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해 왔지만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국내 상장 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분배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과 ETF 회계 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이달부터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S&P500
추석 용돈을 받아 두둑해진 주머니. 예ㆍ적금에 목돈을 묶어두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굴려 수익을 내보고 싶다면, 그렇다고 전업투자자처럼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없다면 정기적으로 수입(인컴)이 발생하는 장기 투자용 상품들에 주목할 만하다. 이런 상품들은 지금과 같은 약세장에서 더욱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근 자산운용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 분배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이 첫 월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등 4개 상품의 분배금을 매월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연내 미국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것이라는 데에 무게가 실리면서 우리 증시는 파랗게 질리며 상승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에 자산운용사들은 하락장에서 수익률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로 대응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선 배당 ETF가 무조건적인 수익을 보장하진 않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0일 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처럼 향후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조기 금리 인상 신호 혹은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로 예상되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신호로 인한 시장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신호가 가시화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
대신증권은 27일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과감한 재정정책 강화를 통해 정책 기대가 극대화됐다"며 "상반기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원동력이고, 하반기 경제·이익지표의 기저효과로 모멘텀 둔화(상고하저)가 예상되는 만큼 선진국과 G2(미국·중국)의 성장주(60%)와 가치주(40%) 분배 투자가 유효하다고 제시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집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30일 ‘TIGER 미국MSCI리츠 상장지수펀드(ETF)’와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가 각각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4월 3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MSCI리츠 ETF’ 순자산은 1051억 원,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순자산은 1059억 원이다. 올해에만 각각 437
올 하반기 다수 공모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 준비에 착수하면서, 리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활성화에도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9일 기준 국내 공모 리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는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TIGER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 등 2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 리츠 ETF는 KIN
부동산 공모 펀드 수익률이 규제와 조정 등으로 주춤하면서 몰렸던 돈이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계절적 요인 해소ㆍ정책 효과 반영 등 반등까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국내 공모 부동산 펀드 23개의 3개월 평균 수익률은 전일 기준 –1.32%다. 같
리츠(REITs)에 투심이 쏠리면서 리츠를 포함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리츠 ETF 확대를 통해 리츠와 ETF 시장이 함께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리츠ㆍ부동산에 투자하는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순자산은 전일 기준 1139억 원으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