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개신교 단체와 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자 이달 10일까지 대면 예배를 금지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만 허용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광산구 광주TCS국제학교 124명, 북구 에이스TCS국제학교 47명, 서구 안디옥교회 110명, 동구 꿈이 있는 교회 15명 등 개신교 관련 확진자가 296명에 이르렀다.
안양 확진자 5명은 IM선교회 산하 안성 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안성시 169번)가 24일 예배에 참석한 안양시 동안구 A교회의 교인 1명과 이 교인과 모임을 함께한 또 다른 교회 목사와 그 가족 등 4명이다.
용인 1명은 A교회의 교인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 모두 안성 TCS국제학교 확진자로부터 전파된 n차 감염 사례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25일부터...
광주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 TCS국제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었다. 이 외에도 직장과 가족, 학원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집단감염 발생이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 논의를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7명으로 국내발생...
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와 광산구 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하루 새 116명이 추가 확진(총 147명)됐다.
IM 선교회 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는 원활히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지역사회를 통해 추가 전파가 이뤄졌을 우려가 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와 광산구 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하루 새 116명이 추가 확진(총 147명)됐다.
IM 선교회 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는 원활히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지역사회를 통해 추가 전파가 이뤄졌을 우려가 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IM 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 국제학교에 이어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터져서다. 부산(31명), 대구(6명), 울산(5명), 경북(10명), 경남(20명) 등 영남권(62명)도 감소세가 일시적으로 멈춰섰다. 그나마 대전(1명), 세종(4명), 충북(8명), 충남(4명) 등 충청권(17명)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강원권에선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2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광주 TCS국제학교서도 100명 확진 “대부분 미성년 학생…N차 감염도 우려"
- 박향 복지건강국장(광주광역시)
‘대전 IEM’발 감염, 홍천서 39명 확진 “홍천 내 30여곳 방문…전수조사 중”...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TCS 국제학교에서 1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에 있는 G-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10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광주에서는 147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북구 TCS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선교회가 운영하는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역 당국은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이다.
앞서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이 학교에는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159명이 다니고 있다.
수지산성교회에서는 지난달 29일 교인 A(용인 938번)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교회 목사·부목사, 교인, 요셉TCS국제학교 학생·교사 등 감염이 이어지며 엿새 만에 1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방역당국은 교인과 부설학교 학생·교사 등 182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으며,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