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업체들이 M&A 시장에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실적 개선세와 안정적 현금창출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태국음식점 콘타이도 M&A 시장에서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콘타이가 지난해 말부터 매각을 추진해왔
글로벌 사모펀드 TA어소시에이츠가 차 브랜드 공차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TA어소시에이츠는 기존 주주였던 국내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로부터 공차의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 대금은 약 3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TA어소시에이츠는 1968년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로 325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 중
미국 사모펀드 헬만앤프리드먼(H&P)이 게티이미지(Getty Images)의 매각이나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크 게티와 조나단 클레인이 공동 설립한 게티이미지는 대중사진 대행사(stock photo agency)로 사진 뿐 아니라 비디오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