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는 최근 오바마 버거, 구찌버거 등 프리미엄 햄버거 시장이 들썩이면서 아예 수제 햄버거의 원조격인 크라제 오리지널버거를 밀키트화해 선보이기도 했다.
문경선 유로모니터 연구원은 "국내 외식 산업이 엔데믹을 기대하며 회복되고 있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당장은 외식 시장도 보복 소비심리로 밀키트가 주춤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명...
한편 엔터테인먼트 업체 SM과 합자해 만든 SM크라제도 민 대표의 고민을 깊게 하는 부분이다. 당초 크라제의 지분율을 50%로 하기로 했지만 현재 지분율은 35%에 불과하다. 민 대표가 합작회사의 대표이사인 것을 고려하면 SM측이 사업 성과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크라제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대치동 빌딩의 경매건은 잘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의 SM크라제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치맥한잔’이라는 펍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학동사거리 근처에 1~2층 100여평 규모 정식 매장을 낸 후 올해 안에 계약 기준 10여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국내 200개를 내는 것이 목표다.
이 레스토랑은 생선·감자 튀김, 치킨, 에너지 음료와 소주, 맥주를 혼합한 에너지 봄...
하지만 지난달 24일 밝힌 합작법인‘SM크라제’의 펍 사업과는 별도로 이뤄진 사업 협력이기에 향후 크라제측의 해외 버거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크라제 재팬은‘It's My Burger’콘셉트로 운영된다. 패티부터 토핑까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형태로 기존의 정해진 메뉴가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버거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대런 보한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크라제버거’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크라제’의 새 메뉴 개발을 비롯해 크라제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SM크라제’ 신규 브랜드 디렉팅도 담당할 계획이다.
크라제는 오는 9일 한남동 리스토란테 크라제에서 열리는‘크라제x대런보한 런칭 파티’를 통해 대런 보한과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크라제버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외식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한다.
크라제버거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 투자로 에스앰크라제를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 중에 서울 학동사거리에 펍을 개설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청담점 매장은 1~2층의 100여평 규모로 오픈하며 올해 10개점 개설이 목표다. 미슐랭 3스타 출신의 세계적인 쉐프가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