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M그룹 건설부문은 어려운 여건에도 양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비롯해 울산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등 주요 민간 분양 사업 현장에서 분양 완판 행보를 기록했다.
해운부문 또한 쉘(Shell)과 계약한 LNG선 2척과 LNG 벙커링선 1척이 인도돼 총 18척의 LNG 선단을 운영하는 등 LNG 사업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이날 참석한 60여 개 협력사 대표와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을 비롯한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등 SM그룹의 주요 건설부문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은 그간 단절된 소통을 재개해 긴밀한 협업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아울러 SM그룹 건설 부문은 이날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 20개사를 ‘BEST 파트너스’로 선정해 감사패와...
건설공사 및 부동산 개발업체의 청산종결,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에 따라 7개 집단에서 12곳이 계열 제외됐다.
이중 보성의 주택건설업체 휴먼산업, 페어우즈, 미래도시개발, 코리아리조트투자개발은 청산종결됐다. SM의 종합건설업체 우방산업와 새롬성원산업은 각각 에스엠스틸에 흡수합병, 지분 매각으로 계열 제외됐다.
SM우방은 지난 18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체계 확립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9년 4월 지정됐다. 식당, 카페 운영 등 봉사와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SM동아건설산업은 경북 칠곡군에서 분양하는 ‘우방 아이유쉘 유라밸’ 청약자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를 지급하겠다고 했고, 전남 여수시 ‘더로제 아델리움 해양공원’은 프랑스 샤넬 가방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 중도금 이자 지원과 관리비 지원 혜택 지급 단지도 늘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 지난 2010년대 당시 등장했던...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주기적인 소득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행사도 했다.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SM그룹은 건설부문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SM동아건설산업 △SM삼라 등이 있고, 제조부문에는 △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등의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운부문에는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등과 서비스 레저부문엔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 빌라드 애월제주...
지난 28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계열사인 이태우 SM티케이케미칼 대표, 권혁수 SM우방 대표, 박귀봉 SM남선알미늄 대표, 박훈진 SM백셀 대표, 이강래 SM화진 대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그룹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식과 정보의 상호 공유와 함께 전문인력...
SM우방은 18일부터 대구 수성구 파동에 짓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구 수성구 파동 68-7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394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05가구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형 126가구 △84㎡A형 42가구 △84B㎡형 139가구 △84㎡C형 87가구 등이다....
SM우방산업은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원에 짓는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총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평면은 맞통풍...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그룹은 1988년 설립된 삼라건설을 모태로 시작해 외환위기 이후 △건설(경남기업ㆍ삼환기업ㆍ우방) △제조(남선알미늄ㆍ벡셀) △해운(대한해운ㆍ대한상선 미주노선) 등을 인수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현재 6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올해 기준 자산 규모도 10조 원이 넘는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자금 마련 방법이 전해지지 않았다....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1988년 설립된 삼라건설을 모태로 시작해 외환위기 이후 △건설사(경남기업ㆍ삼환기업ㆍ우방) △제조업(남선알미늄ㆍ벡셀) △해운(대한해운ㆍ대한상선 미주노선) 등을 인수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현재 6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올해 기준 자산 규모도 10조 원이 넘는다.
SM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 등을 활용해...
SM그룹은 삼라건설을 모태로 시작해 외환위기 이후 △건설사(경남기업ㆍ삼환기업ㆍ우방) △제조업(남선알미늄ㆍ벡셀) △해운(대한해운ㆍ대한상선) 등을 인수하며 급속히 성장했다.
SM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 등을 활용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에도 SM그룹은 쌍용차 인수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재계 서열 35위로 준재벌인 SM그룹은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 해운사와 진덕산업(우방산업), 삼환기업, 경남기업 등 건설사, 벡셀, 경남모직, 남선알미늄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이 총리의 이계연 삼환기업 고문은 1년 반 동안 삼환기업 대표를 지내다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남선알미늄 주가는 이계연 고문의 거취에 따라 일희일비했다. 2018년 1000원대 머물던...
송동근 대표이사 등 SM우방 임직원들은 3일 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SM우방 측은 송년회 비용을 연탄을 구입, 소외 계층에 기증했다.
송 대표는 “‘사회공헌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사회구성원들과 함께함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SM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꾸준히 사회공헌을...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요청한 것도 아니고, 결정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면서 “고마움의 표시로 사단장과 함께 서도록 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우 회장은 1988년 삼라건설을 창립해 현재 재계 35위 순위의 SM그룹으로 몸집을 키웠다. SM그룹은 대한해운, 티케이케미칼, SM우방산업, SM경남기업, SM삼환기업, SM상선 등 계열사 65개를 뒀다.
이어 △SM우방 790건 △동일 664건 △포스코건설 574건 △한국토지주택공사 534건 △HDC현대산업개발 416건 순으로 분쟁이 많았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하자로 인한 입주자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에 도입된 국토부 산하의 위원회다.
연도별로 보면 2015·2016년에는 대우건설이 각각 1738건, 1410건으로 분쟁 건수가 가장...
이외에도 SM우방이 짓는 대구 연경지구 우방아이유쉘은 타입별 가변형 벽체 설계를 적용해 방의 구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전주 서신동 바구멀1구역 재개발 사업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타입별로 주방공간을 활용한 주방팬트리+드레스룸 확장 구조와 침실 3,4를 하나의 침실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