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홍상후 SKHU 총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공유했다.
미래포럼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이후에도 회사가 시장 우위를 지키는 한편, 메모리의 가치를 높이고 AI 시대를 이끌어갈 방법을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찾아본다’는 취지로...
해당 프로그램 기획한 SK하이닉스 SKHU(SK hynix University) 사무국 소속 정덕화 TL은 “이 프로그램은 이공계 인재 저변 확대와 미래 반도체 인재 풀 확보를 위해 준비한 과정이다”며 “SK하이닉스가 제공하는 내실 있는 교육자료인 만큼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교육이라는 본질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상(금상)은 총 2건으로, D램 내부의 회로를 개선해 소비 전력을 낮춘 D램 개발 신범주 TL과 D램 내부의 불순물을 제거해 소자 신뢰성을 높인 미래기술연구원 황선환 TL, 장세억 SKHU(SK하이닉스 사내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낸드, 솔루션, 패키지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의 혁신...
교육에는 김태운 SK하이닉스 상생협력팀장을 비롯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SKHU(SK Hynix University)의 전문 교수와 전문 강사들이 직접 나섰다.
김태운 상생 협력팀장은 “교육을 통해 협력사 신입 구성원들에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와 기술 역량 조기 확보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런 노력이 상생협력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경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사내대학 SKHU(SK hynix University)의 교육 콘텐츠 일부를 대학 등 외부 교육 기관과 공유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반도체 생태계를 키우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커리큘럼'을 통해 음성인식, 자연어 이해, 음성합성 등 음성 기반의 AI 기술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추구하며 강의 과정에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SK하이닉스 사내대학인 'SKHU' 전문강사 제도를 운영하는 박혜성 TL은 14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SKHU는 반도체 인재를 적기에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출범한 사내 교육 플랫폼이다....
일례로 2017년 설립한 사내 대학 ‘SKHU’(SK hynix University) 내 ‘전문 교수 제도’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이 대학의 교육과정은 6600개를 넘어섰다. 회사 구성원 3만 명이 학습한 시간은 연간 160만 시간을 넘었다.
임원들이 퇴직 후 SKHU 전문교수진에 들어가 자신이 보유한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방식이다. 사내 기술 전문가들도 실무에 근무하는 동시에, 이...
SK하이닉스는 사내 대학인 SKHU를 통해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 TL 역시 이 교육을 수강하며 인공호흡과 가슴 압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그는 “각각의 동작을 몸에 익을 때까지 반복 학습하는 교육 방식 덕분에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료를 살린 미담이...
SK하이닉스는 전날 이천캠퍼스 교육장(SKHU)에서 교육받던 교육생 280여 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고, 교육장을 폐쇄했다. 확진 의심자가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자 SK하이닉스는 자가 격리자를 800여 명으로 확대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노선이 겹치는 것으로 추정되면 무조건 격리 대상에 추가했다”며 “정부 기준보다 선제적으로...
전날 SK하이닉스는 해당 신입사원과 함께 경기 이천캠퍼스 교육장(SKHU)에서 교육받던 교육생 280여명을 귀가 조치하고 교육장을 폐쇄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확진 의심자는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현재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천캠퍼스에서 근무하는 SK하이닉스 임직원은 총 1만5000여명으로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회사 측은...
SK하이닉스는 직원들이 자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반도체 기술교육, 방진복 체험, 반도체 분야 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SKHU 행복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천 지역 초·중등 학생 1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천 지역뿐 아니라 충북 청주 지역 학교도 추가했으며...
SK하이닉스가 17일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KHU 행복교실 2.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HU 행복교실은 5월부터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청각 자료를 통해 반도체 기술 교육과 샘플 학습 등을 진행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SKHU 행복교실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SKHU 행복교실 2.0이란...
특히 반도체 과정은 SK하이닉스 대학(SKHU) 전임강사가 반도체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턴십 기간에는 협력사의 효과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개인별 행동유형 및 성향 분석결과가 포함된 종합 육성 가이드를 협력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마치고 취업의지와 실력이 검증된 청년 인재들은 SK하이닉스 1, 2차...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사내대학인 SKHU(SK Hynix University)를 통해 원익에게 직급별·분야별 맞춤형 반도체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원익의 기술교육 체계 수립을 위한 역량분석 방법론 등에 대한 컨설팅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원익은 장비활용을 극대화해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장비교육을 진행한다.
SK하이닉스 김대영 상무는...
“SK하이닉스의 기술사무직 신입사원은 입사와 동시에 SK하이닉스대학교(SKHU)에 입학합니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사내 교육제도인 SKHU를 출범했다. 실무와 동떨어진 이론이 아닌 업무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문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기술사무직 신입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