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요양병원ㆍ동대문 홈플러스ㆍ도곡역ㆍSK 본사 화재
2일새 대형마트, 요양병원, 지하철, 대기업 등지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하자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자신이 위치해있는 곳이 어디든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다.
28일 0시 조금 넘겨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에서는 별관 2층 맨 끝방에서 불이 나 70~9
SK 화재
28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그룹 본사 지하 3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큰 피해 없이 1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다행히 건물로 번지지 않았다. 원인은 좀더 조사해 봐야 알 것이다.
화재가 발생하자 SK그룹은 저층부에 상주하는 직원들에게 긴급 대피명